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이 부담스러웠던 영광군 어르신들에게 선택지가 생겼다. 영광군이 6월 8일부터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백신 비용 36만원 중 25만원을 군이 지원해 접종자는 회당 5만5,000원씩 총 11만원만 내면 된다. 올해 지원 규모는 1,800명이다.올해 달라진 점은 접종 장소다. 기존에는 보건소를 직접 찾아야 했지만 이번부터는 관내 17개소 위탁의료기관에서도 접종할 수 있게 됐다. 교통이 불편하거나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도 가까운 동네 의원에서 접종받을 수 있어 접근성이 높아졌다.이번 사업은 예방 효과가 높은 사백신을 활용해 고령층의 대상포진 발생과 합병증을 줄이고 의
한국 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멕시코 과달라하라·몬테레이는 지금 홍역이 유행 중이다. 멕시코에서는 올해에만 3만4176명이 홍역에 걸렸고, 미국에서도 1792명이 확진됐다. 북중미 원정 응원을 계획하고 있다면 출국 전 예방접종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하는 이유다.질병관리청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선수단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감염병·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대회는 2026년 6월 11일부터 7월 19일까지 미국·캐나다·멕시코 3개국 16개 도시에서 열린다.질병관리청은 홍역과 A형간염 예방을 위해 출국 전 백신 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다. A형간염은 멕시코에서 풍토적으로 발생한다. 뎅기열·지카바이러스·치쿤구니야
남성 청소년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암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한 HPV 국가예방접종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다. 질병관리청은 5월 6일부터 12세 남성 청소년(2014년생)에게 HPV 백신 접종을 지원하기로 했다. 접종 대상은 2014년생 남성 청소년 전체이며, HPV 4가 백신을 6개월 간격으로 총 2회 지원한다. HPV는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구인두암 등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알려졌다. 백신 접종 시 생식기 사마귀 89% 예방 등 남성 질환 차단 효과가 뚜렷하다. 이미 전 세계 147개국이 효과성과 안전성을 근거로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 정부도 생애과정별 건강권 보장 차원에서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가까운 보건소나 국가예방접종 위
은평구는 2026년 초·중학교 신입생의 건강 보호를 위해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하는 사업을 펼친다. 입학 전 필수 예방접종을 모두 마쳤는지 점검해 미접종자에게 접종을 안내함으로써 학교 내 집단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보호자는 자녀의 예방접종 내역을 조회한 뒤 빠진 항목이 있으면 위탁의료기관을 찾아 접종해야 한다. 비용은 무료다. 이미 접종했으나 전산 내역이 없는 경우에는 해당 의료기관에 전산 등록을 요구하면 된다. 접종이 불가능한 사유가 있거나 해외에서 접종한 경우에도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통해 정보를 등록할 수 있다.각 학교와 보건소는 미접종 입학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를 이어갈 방침이다. 질병관리청
통영시가 2026년도 초·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필수 예방접종 완료를 독려하고 나섰다. 시 보건소는 단체생활 초기 발생하기 쉬운 감염병을 막기 위해 매년 입학생의 접종 기록을 점검하고 미접종자에게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보호자는 아이의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한 뒤 누락된 항목이 있다면 보건지소나 지정 위탁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을 마치면 된다. 만약 외국에서 접종해 기록이 전산에 없다면 영문 증명서를 지참해 보건소를 찾아 전산 등록 절차를 밟아야 한다.접종 기록은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감염에 취약할 수 있는 연령대인 초·중학교 학생들이 입학 전 필
독감 유행이 계속되자 부산 서구보건소가 아이들이 모이는 돌봄 시설을 중심으로 현장 방역 강화에 나섰다. 보건소는 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시설 5곳을 방문해 어린이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마스크를 배부했다.최근 독감 기세가 만만치 않다. 질병관리청 조사 결과 2월 1주 차 기준 독감 의심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47.5명에 달해 4주 연속 높은 유행 수치를 기록 중이다. 이에 보건소는 감염에 취약한 아동과 시설 종사자들을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 나선 것이다.현장에서는 KF94 마스크와 안내문을 배부하고 손 씻기, 기침 예절 등 생활 속 방역 수칙을 교육했다. 특히 집단 감염을 막기 위해 국가에서 지원하는 필수 예방접종의 필요성을
부안군이 5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대상포진은 발병 시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만큼, 이번 확대 시행이 고령층 군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지원 대상은 부안군에 1년 이상 거주한 1976년 이전 출생자다.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생백신 1회 접종을 지원하며, 이미 예방접종을 받았거나 면역력이 크게 떨어진 상태라면 지원에서 제외될 수 있어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이미 병을 앓았던 사람도 회복 후 1년이 지나면 보건소에서 접종이 가능하다.부안군은 2023년부터 지원 범위를 꾸준히 넓혀왔으며, 올해 준비한 백신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접종을 진행한다.
천안시가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 시기를 맞아 학생들의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 천안시는 단체 생활로 인한 감염병 전파를 막기 위해 필수 예방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무료 접종 대상인 필수 항목은 학교 급별로 차이가 있다. 초등학생은 4~6세 시기에 맞는 추가 접종 4종을, 중학생은 11~12세 시기에 필요한 3종을 완료해야 한다. 접종은 천안 시내 지정 의료기관 136곳에서 이뤄진다.시는 미접종 가정에 개별 안내를 진행하는 등 촘촘한 방역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학부모는 보건소 누리집 등을 통해 자녀의 접종 기록을 미리 확인하고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면 된다.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학교는
충청북도가 최근 인플루엔자 환자 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고 B형 바이러스 확산 조짐이 보임에 따라 도민들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정점을 지나 하향 곡선을 그리던 독감 유행이 재점화될 우려가 커지면서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한 백신 접종이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실제 통계에서도 위험 신호가 감지되고 있다. 도내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지난해 11월 70.9명을 기록한 뒤 진정국면에 접어들었으나, 2026년 2주 차부터 반등을 시작해 3주 차에는 43.8명까지 올라섰다. 2주 연속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유행 장기화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다행히 최근 유행하는 B형 바이러스는 현재 보건당국이 보급 중인 백신으
예산군이 중장년층의 활기찬 노후와 어르신들의 건강 안전망 강화를 위해 대상포진 및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연중 상시 체제로 운영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접종을 망설였던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고, 감염병으로 인한 중증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극심한 신경통을 유발하는 대상포진은 발병 시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통증과 후유증을 남기는 질환이다. 군은 이를 방지하고자 관내 거주하는 50세 이상 군민(197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접종비 전액을 지원하고 있다. 다만 과거에 이미 해당 백신을 접종한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파주시는 겨울철 호흡기 질환 확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독감, 코로나19, 폐렴구균 등 3가지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196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는 세 가지 백신을 모두 무료로 접종할 수 있으며, 특히 독감과 코로나19 백신은 최근 유행하는 바이러스에 맞춰 제작돼 중증 위험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다. 두 백신은 같은 날 동시 접종이 가능하며, 항체 형성까지 최대 4주가 소요되는 만큼 늦지 않게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 접종 기간은 내년 4월 30일까지다.폐렴구균 예방접종은 별도 기간 없이 연중 제공되며, 65세 이후 관련 무료 접종을 받은 이력이 없는 경우 23가 다당백신(PPSV) 1회 접종을 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급증하면서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예방접종을 서둘러야 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5주차 의사환자 분율은 50.7명으로, 최근 10년 동기간 대비 최고치를 기록했다.이번 절기 국가예방접종 대상은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11월 18일 기준 1108만명이 접종을 완료했으며, 지난해 같은 시기 대비 어린이와 어르신 접종률 모두 상승했다. 특히 7~13세 학령기 어린이 접종률은 47.2%로, 학교와 집단생활 환경에서 신속한 예방접종이 권장된다.현재 유행 중인 바이러스는 A형(H3N2)이며 일부 변이가 확인됐지만, 백신은 여전히 효과적이다. 접종 시 입원 예방 50~60%, 사망 예방 약 80
사노피가 올해로 15년째 진행 중인 사회공헌 활동 '헬핑핸즈'를 통해 노숙인과 주거 취약 계층의 건강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서울역 희망지원센터에서 시작됐으며, 독감 예방 접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사노피는 서울시, 서울의료원,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쪽방 상담소 등과 협력해 취약 계층을 위한 2500도즈의 독감 백신을 지원했다. 15년 동안 누적된 백신 제공량은 6만2400도즈에 달하며, 특히 만성 질환이 있는 노숙인에게 독감 예방 접종은 생명선과 같은 중요한 건강 보호 조치로 자리잡고 있다.이날 활동에는 사노피 임직원 자원봉사팀도 함께 참여해, 서울역 희망지원센터에서 문진표 작성
임신부가 감염되면 치명적 영향을 줄 수 있는 감염병 중 하나가 ‘풍진’이다. 평소에는 가벼운 발열이나 발진으로 지나갈 수 있는 질환이지만, 임신 초기 풍진 감염은 태아의 건강에 심각한 결과를 남길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임신부와 풍진의 위험성풍진은 기침이나 재채기 등 호흡기를 통해 쉽게 전파된다. 감염 자체는 대체로 가볍게 끝나지만, 임신 초기 특히 임신 3개월 이내에 풍진에 걸리면 선천풍진증후군(CRS)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이는 청력 손실, 선천성 심장병, 시각 장애, 발달 지연 등 태아에게 평생 영향을 남길 수 있다. 때문에 임신부에게 풍진 면역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예방접종과 면역 확
질병관리청과 교육부가 2025년 초·중학교 신입생 대상 예방접종 현황을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지방자치단체와 학교가 협력해 필수 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점검하고, 접종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접종을 권장하는 법적 절차다.결과는 초등학생 92.1%, 중학생 79.4%가 필수 예방접종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접종 독려 활동 덕분에 초등학생은 전년 대비 27.5%포인트, 중학생은 40.5%포인트나 큰 폭으로 증가했다.다만 초등학생 접종률은 전년 대비 0.2%포인트 소폭 하락했지만, 중학생은 3.0%포인트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학부모와 관련 기관의 적극적 협력이 이번 성과를 이끌었다”며 “앞으로도 학교 내 감염병 예
영주시보건소가 지역 내 여성 청소년과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을 위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다.HPV는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대표적 바이러스로, 감염 시 자궁경부암을 비롯해 생식기 사마귀, 호흡기 유두종 등 다양한 질환을 일으킨다. 특히 자궁경부암의 90% 이상이 HPV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예방접종은 여성 건강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꼽힌다.무료 접종 대상은 만 12~17세(2007~2013년생) 여성 청소년과 만 18~26세(1998~2006년생) 저소득층 여성(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이다.사용되는 백신은 HPV 4가 백신이며, 첫 접종 나
남해군은 오는 22일부터 어린이와 임신부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위탁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2012년 1월 1일~2025년 8월 31일 출생) 어린이와 임신부다. 특히 생후 6개월~8세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처음이거나 누적 접종 횟수가 1회 이하인 경우 2회 접종해야 하며, 그 외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1회 접종으로 충분하다.접종 일정은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는 9월 22일부터 시작하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9월 29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다.남해군의 어린이 접종 가능 기관은 남해
청주시는 오는 22일부터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오늘 밝혔다. 올해 역시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함께 시행돼, 특히 65세 이상 고위험군의 호흡기 질환 예방과 면역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국가 무료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접종 시작 시기는 대상별로 구분된다. 어린이 중 2회 접종 대상자는 9월 22일부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9월 29일부터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어르신은 연령에 따라 75세 이상은 10월 15일, 70~74세는 10월 20일, 65~69세는 10월 22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무료 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 가능하지만, 보건당국은 인플루엔자
천안시는 오는 9월 22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본격 시행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25-26절기’ 인플루엔자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와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존 4가 백신에서 3가 백신으로 변경됐다. 3가 백신은 4가 백신에서 최근 검출되지 않은 B형 야마가타(Yamagata) 바이러스 항원을 제외한 것으로, 효과성과 안전성은 4가와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국가 무료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1960년 이전 출생자),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2012년 1월 1일~2025년 8월 31일 출생자), 임신부다.천안시는 자체적으로 60~64세 성인,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도 무료 접종을 지원한
완주군은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을 지원하기 위해 신혼 및 예비부부 여성을 대상으로 풍진 항체검사와 예방접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 밝혔다.풍진은 발열, 발진, 림프절염을 동반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임신 초기 산모가 감염될 경우 태아에게 심장 기형, 청력 손실, 백내장 등 선천성 풍진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이 특히 중요하다.이번 사업을 통해 임신을 준비 중인 여성은 관내 보건소에서 풍진 항체검사(IgM, IgG)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 항체가 없는 경우에는 MMR(홍역·볼거리·풍진) 예방접종 1회를 지원한다.신청을 위해서는 신분증, 1개월 이내 발급된 주민등록등본, 혼인관계증명서를 지참해야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