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르니브(RENIV)는 오는 25일 첫 제품인 ‘20층 크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 장벽 회복과 재생에 중점을 둔 독자적인 항노화 기술 TBG™를 바탕으로 개발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TBG™ 기술은 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핵심 원료를 개발한 연구진이 참여해 특허를 받았으며,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Pharmaceutics』에 이론이 소개된 바 있으며, 르니브는 이를 바탕으로 향후 실손보험 적용 인증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르니브(RENIV), 오는 25일 ‘20층 크림’ 공식 출시 (르니브 제공)
르니브(RENIV), 오는 25일 ‘20층 크림’ 공식 출시 (르니브 제공)
‘20층 크림’은 고흡수력과 뛰어난 보습 효과를 동시에 갖춰 기존 오일리한 크림과 차별화된다. 주요 임상 시험에서는 비타민C 대비 4배 이상의 항산화 효과를 비롯해 피부 노화 지수가 약 3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하고, 16가지 노화 징후가 개선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더불어 EWG 그린 등급에 부합하는 안전한 클린뷰티 처방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하다.

복잡한 처방 구조로 일반적인 OEM 생산이 어렵지만,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생산 비용을 절감했다. 이에 따라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로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르니브 권다빈 이사는 “론칭 전부터 서울 소재 프리미엄 피부과들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호주 내 에스테틱 전문 샵 및 병원 등 해외 시장에서도 입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이라고 설명했다.

르니브는 앞으로도 피부 과학과 재생에 초점을 맞춘 연구를 지속하며 다양한 고기능성 안티에이징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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