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 생활 습관 등의 변화로 만성질환이라 불리는 생활 습관병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 당뇨병은 필연적으로 동반되는 합병증이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과거에는 중년 이상의 나이대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몇 년 동안 젊은 층의 환자들이 늘어나면서 젊을 때부터 당뇨에 각별히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2023년 당뇨병 환자 수는 383만771명으로 2019년 321만3412명에 비해 약 20% 증가했다.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당뇨병 팩트시트 2024’를 살펴보면 20~30대 청년 당뇨병 환자는 약 30만명으로 이 중 당뇨병을 인지한 사람은 43%에 불과해 젊은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 ‘습진’은 4계절을 가라지 않고 나타나지만, 겨울철에는 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부의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를 유지하기 어려워 습진 등 피부 질환에 대한 위험성이 높다. 특히 잦은 난방기기 사용, 건조한 실내 등 다양한 요인도 함께 복합되는 계절이기도 하다.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 ‘습진’의 주된 증상은 끊임없이 가려움을 느끼게 하며, 환부에 진물과 부종, 딱지 등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증상이 주로 나타나는 부위로는 팔, 다리가 있지만, 증상이 악화되면 신체 어느 곳에서든 나타날 수 있다. 주요 증상인 가려움증은 개인의 건강, 스트레스, 긴장, 등 많은 요인으로 심해지기도 하며, 보통 낮보
질병관리청은 2025년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의 대상 질환 확대와 소득 기준 완화, 신청 절차 간소화를 통해 환자와 가족의 부담을 경감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이번 조치에 따라 지원 대상 질환은 기존 1272개에서 1338개로 66개가 추가된다. 해당 질환의 의료비 지원 대상자는 요양급여 본인부담금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희귀질환 산정특례가 적용돼 환자는 건강보험 재정 지원 90%와 정부 지원 10%를 통해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 소득 기준은 성인은 중위소득 120% 미만, 소아는 130% 미만이었으나, 2025년부터는 성인과 소아를 구분하지 않고 모두 중위소득 140% 미만으로 완화된다. 신청 절차도 개선됐다. 기
무신사가 악의적 ‘허위 광고’로 고객을 기만하는 브랜드를 뿌리뽑기 위해 대대적인 전수조사에 나섰다. 지나치게 낮은 가격으로 상품 성분상 혼용률을 조작했을 가능성이 있거나 오기재가 의심되는 브랜드에 대해 자체적인 정밀 점검에 돌입했다.이에 무신사는 3일부로 입점 브랜드 중에서 겨울철 아우터 대표 상품인 패딩과 코트류를 중심으로 소재 혼용률 상세정보 집중 조사에 착수했다. 패딩의 보온용 충전재로 활용되는 다운을 비롯해 고급 아우터에 활용되는 캐시미어가 포함된 상품명을 가진 브랜드가 조사 대상이다. 대상 플랫폼은 팀무신사에서 운영하는 무신사 스토어, 29CM(이십구센티미터), 무신사 글로벌 스토어 등 3곳이다.앞으로
럭셔리 뷰티 버티컬 서비스 'R.LUX(알럭스)'가 영국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 입점을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조 말론 런던의 향수부터 바디크림, 차량용 디퓨저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1994년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조 말론 런던은 30년간 독보적인 향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 원료 선정, 독창적인 향의 조합,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전 세계 럭셔리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서로 다른 향을 조합해 자신만의 시그니처 향을 만드는 '센트 레이어링(Scent Layering)' 문화를 선도하며, 향수 업계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알럭스
LF의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올해 한 차원 더 높은 ‘효과 우선주의’ 뷰티 브랜드로 재도약한다고 밝혔다.LF 관계자는 "아떼는 최근 피부과 시술에 대한 관심 급증에 따라 성분과 기능성만을 소구하는 스킨케어를 넘어 효과를 우선으로 하는 과학적 스킨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라며 "집에서도 전문적 관리가 가능하도록 논문과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최적의 효능을 갖춘 스킨케어 제품을 전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비건 뷰티의 새로운 경지이자 효과 우선주의 뷰티를 보여줄 첫 번째 제품은 ‘멜레이저(melaser) 7일 프로그래밍 앰플’ 일명 ‘바르는 토닝 레이저’다"라며 "비타 토닝과 MTS(Microneedle Therapy Sy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워너-뷰티 AI(Wanna-Beauty AI)'기술이 CES 2025(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 혁신상을 받았다.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CES 혁신상 수상은 이번까지 6년 연속이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7일(현지시각)부터 열리는 올해 CES에서, 아모레퍼시픽은 혁신상 수상 기술 외에도 삼성전자 ‘마이크로 LED 뷰티 미러’와 협업한 ‘AI 피부 분석 및 케어 솔루션’을 선보이며, 관련 기술을 탑재할 메이크온 브랜드 신제품을 공개한다"라고 말했다. CES 2025 AI(Artificial Intelligence) 부문에서 수상한 ‘워너-뷰티 AI(Wanna-Beauty AI)’는 생성형 AI로 고객에게 이상적인 메이크업을 찾아주고, 맞춤형 가상 체험을 제공하
지난 2일 황만기키본한의원은 ㈜비투랩과 ‘소아청소년 키성장 신제품 개발’을 위한 MOU(업무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를 통해 국립 한국한의약진흥원(NIKOM)에서 진행하고 있는 한의약 선진화 지원 사업 선정 유망 기업 ㈜비투랩과, 키성장·골절·골다공증 특허한약 기반 진료로 널리 알려진 황만기키본한의원은 ‘소아청소년 키성장을 돕는 안전한 의료기기 및 식물성 천연물 연구 및 키성장 특허한약 개발’과 ‘소아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의료기기와 특허한약 기반 식물성 천연물 신제품 개발’을 목적으로, 앞으로 긴밀한 상호 협력을 진행하기로 했다. 황만기 황만기키본한의원 대표원장 박사는, “이번에 MOU를 체결한
더자인병원이 마코 로봇 무릎 인공관절 수술 시스템을 도입해 더 정밀하고 안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병원에 따르면, 마코 로봇 인공관절 수술은 3D CT 기반의 수술 계획을 통해 사람마다 다른 무릎 구조에 맞춰 기존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보다 더욱 세밀하게 진행된다.더자인병원은 이번 마코 로봇 수술 도입을 통해 무릎과 고관절 관절 수술에 있어 더욱 정밀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 지역 사회의 의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특히, 환자 맞춤형 수술을 통하여 개개인에 최적화된 치료로 환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단 로봇 장비를 이용한 해당 수술은 빠른 회복이 필요
“국립세종수목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 등 전국 국립수목원의 웅장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해 보세요.”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본관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수목원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진전은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노사 공동 사회공헌 활동 차원으로 마련된 것이며 수목원에서 제공하는 문화 서비스를 향유하기 어려운 국민을 대상으로 전국 국립수목원의 아름다운 경관과 전시물이 촬영된 사진 3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권계철 원장은 “임직원을 비롯해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아름다운 국립수목원의 경관을 감상하고 심리적 안정과 함께
이유진 인하대병원은 응급의학과 교수가 지역 응급의료체계 강화와 생명보호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이 교수는 2017년 6월부터 인하대병원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재직하며 응급환자의 생명 보호와 응급의료 체계 개선에 헌신해 왔다.특히 인천 지역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응급환자 이송 체계 구축과 다수사상자 사고 대응, 응급실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지역사회 응급의료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기여했다.주요 공적으로 매년 다수의 응급환자를 직접 진료하며 생명을 보호해 온 점과 인천시 응급환자 이송·수용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마련해 시민들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한 응급의료 시스템
건국대병원이 임상연구의 안전한 진행과 관리를 평가하는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평가에서 전항목 패스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윤리적 연구 환경 조성과 연구대상자 보호 등 기관의 윤리적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관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실적 등을 정기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40개의 평가 기준에 대한 서면·현장·종합 평가를 패스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건국대병원은 이번 인증에서 전항목 패스로 인증을 획득했다.건국대병원은 이번 인증으로 다른 기관위원회의 업무를 위탁해 수행할 수 있으며, 의료기관인증 시 ‘임상연구관리 기준’ 항목에서 ‘상’으로 평가
GC녹십자(006280)는 고중성지방혈증 치료제인 페노피브레이트의 대규모 빅데이터 연구 결과가 내분비 분야 국제학술지 ‘Diabetes, Obesity and Metabolism’에 게재됐다고 6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말기 신장질환 발생 위험을 유의미하게 감소시키는 페노피브레이트의 효과를 확인한 내용이다.연구는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박철영 교수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고중성지방혈증으로 스타틴 계열 약물을 복용한 환자 중 페노피브레이트를 처방받은 146만 명 이상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진은 페노피브레이트 복용군과 비복용군을 41만 3715명씩 나눠 비교한 결과, 복용군에서 말기 신장질환 발생이 2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혈압이나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 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한다고 6일 밝혔다. 에이비엘바이오는 올해로 9회째 참가하며,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이번 컨퍼런스는 세계 최대 헬스케어 투자 행사로, 전 세계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의료 전문가, 투자자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액뇌관문(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와 관련한 논의를 집중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BBB 셔틀 플랫폼은 약물이 혈액뇌관문을 통과해 뇌에 효과적으로 전
ADHD와 틱장애 등 두뇌질환은 의심 증상 인지 시 조기점검과 치료가 상황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른 신경정신과 질환의 증세까지 더해지면서 완치까지 어려움이 나타날 수 있어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7년 약 5.3만 명이던 ADHD 환자는 2021년 약 10.2만 명으로 92.9% 대폭 증가했다. 의료기관을 찾진 않았지만 ADHD를 보이는 환자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소아정신과 전문의들은 아기 때부터 어린이, 청소년기를 거치면서, 각 시기마다 조금씩 다른 양상들이 추가되면서 아동 ADHD, 어린이 ADHD, 청소년 ADHD 증상들이 나아가 성인 ADHD까지 발전되기도 하기 때문에, ADHD 치료방법, 집중력 높이는
현대ADM바이오는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대사항암제가 암 전이를 100% 억제하는 작용기전을 규명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비소세포폐암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암세포의 이동, 침투, 정착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결과를 확인한 것이다.현대ADM은 HLB바이오스텝에 의뢰해 비소세포폐암 동물모델에 베바시주맙과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대사항암제를 병용투여한 실험을 진행했다. 18일간 진행된 실험 결과, 무처치군과 베바시주맙 단독투여군에서는 각각 83.3%, 66.6%의 암 전이가 발생했으나, 병용투여군에서는 중·고용량(100mg/kg, 150mg/kg) 투여 시 암 전이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암 전이 억제 효과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휴온스푸디언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황칠나무잎·줄기추출물의 인지기능 개선 효과를 인정받아 개별인정형 원료 승인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황칠나무잎·줄기추출물은 동물효능평가에서 해마 내 신경전달물질 증가와 항산화 효소 활성 증가가 확인됐다. 인지 기능 저하를 유도한 마우스에서 기억력과 행동 장애를 완화하는 효과도 입증됐다.인체적용시험에서는 만 50세 이상 80세 미만의 주관적 인지기능 저하 성인을 대상으로 12주간 황칠나무잎·줄기추출물을 섭취하게 했다. 시험 결과, 주의 집중력과 기억력이 비섭취군 대비 유의미하게 개선됐으며, 뇌 자기공명영상(MRI) 분석을 통해 대뇌피질 두께 증가도 확인됐다. 이는 대뇌피질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도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연장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2018년 최초 인증 이후 3회 연속으로 인증을 유지하게 됐으며, 2027년까지 3년간 혁신형 제약기업 지위를 이어간다.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은 연구개발(R&D) 투자 비중과 신약 개발 실적을 기준으로 심사해 제약산업 육성과 지원을 위해 선정된다. 인증 기업은 R&D 지원 사업 가점, 약가 우대, 세제 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국내 연구자, 기업과 협력해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국내 연구자가 주도한 임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KRPIA) 이영신 부회장은 6일 2025년 신년사를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 환경 조성과 중증·희귀질환 치료 접근성 개선을 핵심 목표로 삼겠다고 밝혔다. KRPIA는 혁신 신약 개발과 ESG 경영 실천을 통해 국민 건강과 국내 제약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이영신 부회장은 신년사에서 “2024년은 제2차 건강보험종합계획을 통해 중증·희귀질환 치료 보장성 강화의 방향성이 제시된 뜻깊은 해였다”며 “새해에는 정부, 산업계, 의료계가 협력해 이 방향성을 구체적 정책과 제도로 자리 잡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환자들이 신속하고 적절한 치료 기회를 얻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
한양대학교병원이 서울시가 주관하는 ‘우리아이 안심병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소아 환자와 가족이 신뢰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소아 응급진료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병원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병원측의 설명이다.‘우리아이 안심병원’은 어린이 환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병원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환자 안전 시스템, 소아 친화적 서비스, 감염 예방 관리 등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병원만이 선정되며, 한양대병원은 이러한 기준을 모두 만족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한양대병원은 소아청소년과와 응급의학과를 중심으로 정형외과, 안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