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장거리 운전·추위, 허리 경고등 켜졌다” 갱년기 여성, 호르몬 변화가 비만 부른다... 조기 관리가 필수[봉아라 원장 칼럼] 기억이 스러지는 징후... 초기 알츠하이머, 이렇게 나타난다 설 명절처럼 가족이 오랜만에 모이는 시기, 부모나 배우자의 기억력과 행동 변화를 눈치채기 쉽다. 단순한 건망증으로 여길 수 있지만, 이런 변화가 치매의 시작일 가능성도 있다. 조기 발견과 관리가 인지 기능 저하 속도를 늦출 수 있는 만큼, 초기 신호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치매는 기억, 언어, 판단력 등 인지 기능이 떨어져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상태를 말한다.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으며, 그중 약 3분의 2는 알츠하이머병이 원인으로 꼽힌다.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동영 교수와 함께 알츠하이머병의 초기 변화와 관리법을 살펴본다.◇기억에서 행동까지, 서서히 드러나는 변화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관리가 성패 가른다 고령화 시대, 퇴행성 관절염 말기 환자들의 무릎 인공관절 수술이 꾸준히 늘고 있다. 2020년 7만 건에서 2024년 8만6000건으로 4년 새 19% 증가했다. 하지만 수술 자체보다 중요한 건 회복과 관리다.◇수술 후 3개월, 회복 성패를 좌우무릎 수술 직후 첫 3개월은 관절 움직임과 근력 회복의 결정적 시기다. 이때 충분한 재활 운동이 없으면 관절 강직, 통증 지속, 낙상 등 합병증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허벅지 앞 근육을 강화해야 체중 부담을 분산하고, 인공관절 수명을 늘릴 수 있다.◇일상 습관이 회복 속도를 좌우한다쪼그려 앉거나 양반다리 등 좌식 생활은 인공관절에 무리를 준다. 퇴원 후에는 침대와 식탁, 화장실 사용 등 입식 환경으로 밤마다 다리 ‘꼼지락’... 하지불안증후군 주의 밤이면 다리가 가만히 있질 못한다. 다리 안쪽이 간질거리거나 쥐어짜는 듯 아프고, 벌레가 기어가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이런 증상 때문에 잠자리에 들어도 쉽게 잠들지 못하고, 피로가 쌓이며 낮에도 집중력이 떨어진다. 바로 하지불안증후군(Restless Legs Syndrome, RLS)이다.하지불안증후군은 단순 근육통이나 피로와 혼동되기 쉽지만, 다리를 움직이면 잠시 편안해지고, 다시 가만히 있으면 불편감이 반복된다는 특징이 있다. 저녁과 밤, 특히 수면 시간대에 심해지는 점도 중요한 단서다.◇왜 생길까? 도파민·철분·기저 질환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뇌 도파민 시스템 이상과 철분 결핍이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철 결핍성
굿닥터 칼럼∙인터뷰 통증, 아픈 곳만 보지 말고 '생활 습관'을 점검해야 [신태양 원장 칼럼] 허리나 목이 아픈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 통증이 모두 같은 의미를 갖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단순히 과로한 근육의 경고일 뿐이지만, 또 다른 사람에게는 신경이 눌리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통증은 언제나 몸이 보내는 메시지이지만, 그 메시지를 해석하는 방식에 따라 대응은 크게 달라진다.특히 팔이나 다리가 저리거나 힘이 빠지는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상황은 조금 더 복잡해진다. 감각이 둔해지거나 물건을 잡기 어려울 정도로 근력이 떨어질 때는 근육 문제만으로 설명하기 어렵다. 척추에서 내려오는 신경의 흐름이 어딘가에서 막히고 있을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이런 경우 시간이 해결해주기를 기대하기보다 통증 원인 다 달라... 직업·습관까지 보는 맞춤 치료 중요 [굿닥터] 2025.12.10 갑상선암·침샘 질환, 조기 발견이 생명 좌우 [굿닥터] 2025.11.26 20~30대 목·허리 통증 급증 원인과 치료법 [굿닥터] 2025.11.11 오래가는 통증, 근육 아닌 신경 문제 점검해야 [굿닥터] 2025.10.13
건강·의학 100세건강 증상 없는 ‘고콜레스테롤’, 방치하면 뇌졸중·심근경색 위험 키운다 혈액 속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의 세포막을 만들고 호르몬을 생성하는 데 꼭 필요한 물질이다. 하지만 이른바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저밀도지단백(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유지되면 문제가 달라진다. 과잉 공급된 콜레스테롤이 혈관 내벽에 쌓여 염증을 유발하고 혈관을 좁게 만드는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기 ... 건강정보 경희의료원, 교직원 스트레스 관리 특강 진행 경희의료원은 지난 6일과 9일 양일간 의생명연구동 제2세미나실에서 교직원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피곤타파! 마인드 바디 커넥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교직원의 정신 건강과 정서적 안정에 초점을 맞추고, 스트레스 이해와 자기 인식, 사전 대응 전략, 컨디션 관리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외부 전문... 100세건강 용인시 기흥구보건소 "어르신 건강수명 늘린다" 용인시가 어르신들의 노화 진행을 늦추고 활기찬 생활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기흥구보건소는 어르신 신체 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2026년 노쇠예방관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사업 대상자는 노쇠 전 단계의 어르신들이다. 참여자들은 혈액 검사와 체력 측정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밀하게... 100세건강 진주시 "치매, 무료 검진으로 조기에 예방하세요" 진주시가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시민들의 치매 예방 관리를 강화한다. 시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중증화를 막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도록 무료 조기 검진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치매 진단 이력이 없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평일 일과 시간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진주시보건소 치매상담실이나 서부... 출산/육아 서산시, "출산가정 조부모도 백일해 무료 접종 받으세요" 서산시가 신생아의 건강을 보호하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대상을 대폭 늘렸다. 시 보건소는 2월부터 다태아·한부모·맞벌이 가정의 조부모와 외조부모까지 무료 접종 혜택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기존 지원 대상이었던 임신 27~36주 사이의 임산부와 배우자뿐만 아니라, 육아를 돕...
의료계 주요 동향 학회/세미나 한양대 의과학연구단, 기초·임상 융합 연구 강화 간담회 한양대학교의료원 의과학연구단은 기초와 임상 연구의 연계를 강화하고 연구 중심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월 9일 한양종합기술연구원 회의실에서 교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의과대학 기초의학 교수진과 의생명공학전문대학원 전임교원 20여 명이 참석해, 의료원 산하 연구기관의 비전과 ... 학회/세미나 순천향척추심포지엄 3월 20일, 척추 수술 회복 전략 논의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이 매년 개최하는 순천향척추심포지엄이 3월 20일 동은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심포지엄은 ‘척추 수술 후 회복력 향상(ERAS, Enhanced Recovery After Spinal Surgery)’을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심포지엄은 수술 전·중·후 전 과정에서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 전략을 ... 학회/세미나 정해웅 교수,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15대 회장 선출 정해웅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KSIN)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최소침습적 방법으로 뇌혈관질환 및 관련 신경계 질환을 진단·치료하는 국내 학술단체로, 1994년 창립 이후 신경중재치료 분... 학회/세미나 성빈센트병원, 2025 심부전 심포지엄 개최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이 오는 19일 오후 2시 암병원 10층 성바오로홀에서 ‘2025 성빈센트병원 심부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심장이식과 중증 심부전 치료의 최신 임상 경험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환자 중심 통합 진료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심... 학회/세미나 서울대병원, 소아고형암 정밀의료 국제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병원은 지난 5일 ‘2025 소아고형암 정밀의료사업 STREAM 국제 심포지엄’을 열고, 진단-치료-예후 관리를 아우르는 정밀의료 플랫폼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STREAM 사업의 성과와 글로벌 소아암 정밀의료 사례가 공유됐다.소아고형암은 뇌, 복부, 흉부 등 혈액 외 장기에 발생하며, 종...
제약·바이오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K-브랜드지수 제약·바이오 1위 유지 빅데이터 평가 기관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2026년 1월 온라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K-브랜드지수 제약·바이오 부문에서 셀트리온이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위를 회복했다.K-브랜드지수는 트렌드, 미디어, 소셜, 긍정·부정 반응, 커뮤니티 활동, AI 인덱스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해 산출된다... 제약·바이오 수젠텍, WHX Labs Dubai 2026서 글로벌 진단 성과 공개 글로벌 체외진단 전문기업 수젠텍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WHX Labs Dubai 2026’에 참가해 알레르기 및 현장진단 제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 성과를 공개했다.이번 전시에서 수젠텍은 유럽 CE-IVDR 인증 알레르기 진단 장비 ‘S-Blot 3’, 맞춤형 알레르기 패널 ‘SGTi-Allergy Screen’, 여성호르몬 기반 디지... 제약·바이오 아이센스, 라이프스캔과 CGM 공급 계약... 유럽 사업 확대 글로벌 바이오센서 기업 아이센스가 당뇨 관리 기업 라이프스캔(LifeScan)과 연속혈당측정기(CGM) PL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아이센스는 자사 CGM 제품을 라이프스캔에 공급하고, 라이프스캔은 이를 ‘원터치(OneTouch)’ 브랜드로 유럽 일부 국가에서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라이프스캔은 40년 ... 제약·바이오 현대ADM, 항암제 내성 원인 규명... ‘가짜 내성’ 극복 실마리 현대ADM은 췌장암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 분석을 통해 항암제 내성이 암세포 자체 변이보다 약물 전달 실패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세계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를 ‘가짜 내성(Pseudo-resistance)’이라 정의하고, 약물 침투를 막는 세포외기질(ECM) 장벽이 핵심 원인임을 입증했다.이번 성과는... 제약·바이오 툴젠, 글로벌 특허 수익화 본격화... 구본천 CLO 영입 유전자 교정 전문 기업 툴젠이 글로벌 특허 권리 행사와 실질적 수익 창출을 위해 구본천 미국 변호사를 최고법률책임자(CLO, 부사장)로 영입했다. 이번 인사는 툴젠이 확충한 강력한 지식재산권(IP) 자산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료 수익과 현금 흐름을 확보하려는 전략의 일환이다.툴젠은 김유리 부사장 체제에서 2...
많이 본 건강뉴스 1 감기·독감 예방하고 면역력 높이는 4가지 영양제 [카드뉴스] 2 척추 전문의들 한자리에... ‘좋은병원들 컨퍼런스’ 3 세종충남대병원, 새싹지킴이 우수사례 ‘우수상’ 4 네팔 보건연구위원장, 강원대병원서 안전한 출산 시스템 벤치마킹 5 세성회 2025 골프대회 성황리 개최 6 ‘여성의 감기’ 질염, 반드시 치료 필요한 4가지 질염 특징 7 무릎·어깨 통증, 정확한 진단과 수술 결정의 기준 [굿닥터] 8 왼쪽 가슴이 찌릿, 가슴 답답한 증상... 공황장애일까? 자율신경계 이상 증상일까? [서현욱 원장 칼럼] 9 이혜민 원주세브란스 파트장,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의학·연구보고 “술 없이도 간암 위험↑... B형·C형 간염 여전히 최대 원인” 선한빛요양병원, CRE 감염 감소 전략 효과 확인 박재형·오진경 세종충남대병원 교수, KJIM 최다인용 공로상 수상 “0.1초 방사선, 폐 손상 최소화”... 플래시 치료 가능성 확인 “여성암 수술 후 붓기, 림프절 이식 효과 미리 확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