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의료급여 수급자의 합리적인 병원 이용을 돕기 위해 의료급여 본인 부담 차등제 홍보와 사례 관리를 강화한다. 이 제도는 연간 외래진료가 365회를 넘는 시점부터 본인 부담률을 30%로 조정하는 것이 핵심이다.대다수 수급자에게는 변화가 없으며 1년에 365번 넘게 병원을 이용하는 경우에만 초과분에 대해 부담액이 늘어난다. 아동과 임산부, 중증장애인 등은 제도 적용 대상에서 제외돼 현행 부담금이 유지된다. 이용자의 혼란을 막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진료 횟수가 일정 수준(180·240·300회)을 넘을 때마다 수급자에게 미리 알린다.보장기관인 영덕군은 수급자들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의료급여관리사를 배치해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알레르기 질환으로 인한 학생들의 삶의 질 저하를 막기 위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하기로 하고 신규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아토피피부염이나 천식 환자가 있는 교육 기관을 중심으로 예방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상당보건소는 안심학교에 선정된 기관에 알레르기 환아 파악 및 관리 방법, 교내 환경 관리 지원, 예방 교육 및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청주시에서는 현재 50개 기관이 이 사업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 인식 개선에 나서고 있다.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3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보건교사가 있는 학교나 교사 인력이 확보된 어린이집·유치원이 지원할 수 있다. 보건소는 필수 요건
남해군보건소는 화방재가복지센터와 함께 건강 취약계층을 돌보는 더블케어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만성질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인 관리 체계를 세우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적이다.생활지원사가 현장에서 발굴한 고위험군은 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사업에 등록되어 간호사의 밀착 관리를 받게 된다. 이를 위해 보건소는 생활지원사들에게 혈당기 사용법과 질환별 식사 요법 등 실무 교육을 지원했다. 교육 이후 진행된 조사에서 참가자들의 질환 이해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교육을 마친 한 생활지원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고, 혈당 측정 실습을 통해 어르신들의 혈당
광주 남구는 당뇨병 환자들이 합병증을 조기에 찾아내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당뇨합병증 검사비 지원 사업을 내달 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남구는 당뇨병이 유발하는 각종 합병증의 위험성을 고려해 정기 검진을 장려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합병증은 초기에 증상을 느끼기 어려운 만큼 정기적인 검사가 예방의 핵심이다.이를 위해 남구는 관내 내과 17개소와 안과 4개소 등 총 21개 의료기관과 손을 잡았다. 1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예산이 다할 때까지 검사비를 지원한다. 남구에 주소를 둔 30세 이상 당뇨 환자라면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다.이용 희망자는 남구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정 의료기관을 확인한
아산시보건소는 지역 내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읍면 주민들을 위해 국가 암 이동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암을 조기 진단해 시민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완치율을 높인다는 계획이다.검진은 3월 23일부터 4월 3일까지 10개 읍면 보건지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오전 8시부터 현장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대상은 올해 검진 대상인 짝수년도 출생자 중 만 20세에서 64세 사이의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 가입자 등이다. 위암과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주요 암 종목과 일반 건강검진이 포함된다.지역별 날짜는 영인(3월 23일), 신창(24일), 송악(25일), 둔포(26일), 선장(27일), 도고(30일), 배방(31일), 인주(4월
전북특별자치도는 김제시 공덕면에 있는 산란계 농장에서 24일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발견됐다고 밝혔다.해당 농장은 산란계 8만1000마리를 기르는 곳으로 검사 결과 항원이 검출됐다. 고병원성으로 판정되면 이번 겨울 전북에서 네 번째, 전국 48번째 발생 사례로 기록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는 늦어도 3일 이내에 발표될 전망이다.전북도는 즉시 초동대응팀을 보내 농장 출입을 막고 소독을 시행했다. 바이러스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예방적 살처분을 신속히 진행하기로 했다. 발생 지점으로부터 10km 이내에 있는 가금농장 49곳(약 328만 마리)에는 이동제한령을 내리고 정밀검사를 벌인다. 방역 현장에는 전용 소독
보은군은 초등학생들의 건강한 치아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치과주치의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보은군에 주소를 둔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보호자 동의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한도는 연간 1인당 최대 5만원이며 본인부담금은 10%다. 지원금은 오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된다.주요 지원 항목은 구강 검진과 교육뿐만 아니라 불소도포, 치아 홈메우기, 스케일링, 방사선 촬영 등 예방 중심의 진료가 포함된다. 아울러 충치 치료와 발치 등 실제 치료가 필요한 구강 질환에 대해서도 혜택을 준다.서비스를 이용하려는 보호자는 보건소 신청 후 지역 내 지정 치과를 방문하면 된다. 진료 후 영수증과 진료비 내역서를 제출하
충주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건강 정보를 쉽게 접하고 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건강도시 소식지를 처음으로 발행했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올해 건강도시 정책의 핵심을 시민의 정보 이해력 강화에 두고 이번 소식지를 기획했다. 기존의 딱딱하고 어려운 전문 정보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독자 친화적인 콘텐츠를 담는 데 집중했다.도시 건강 분석 결과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등 건강 지표가 정체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시급해졌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소식지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건강 증진을 유도할 방침이다.첫 번째 소식지는 3월 4일 세계
함양군은 저소득층 군민의 질병 예방을 돕기 위해 올해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들에게 조기 검진을 독려하고 있다고 23일 발표했다.검진 대상은 20세에서 64세 사이의 의료급여수급권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다. 진찰을 비롯해 혈액검사, 요검사, 구강검진 등 기본 항목을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특히 나이에 따라 골밀도나 정신건강 검사 등 맞춤형 항목이 추가된다.검진을 원하는 군민은 전국 지정 기관을 이용하면 된다. 함양 지역에서는 함양성심병원과 속편한내과, 한마음연합의원, 홍인의원 등에서 검사가 가능하다. 대상자 여부와 지정 의료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이나 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연말
합천군은 저소득층 군민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틀니와 보철, 임플란트 시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의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3일 발표했다.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40세 이상 주민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계층, 기준 이하 건강보험료 납부자 등이다. 합천군은 지난 29년간 3000여 명의 치아 결손 복원을 지원해 구강 건강 불평등 해소에 앞장서 왔다.이번 사업은 연령별로 지원 내용이 나뉜다. 65세 이상은 틀니와 임플란트를, 40~64세는 자격에 따라 임플란트 비용을 일부 지원받는다. 대상 여부는 보건소 방문 시 진행되는 구강검진과 상담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접수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6일까지다. 보건소나 북부·초계·삼
대구 남구는 주민들의 구강 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구강보건 통합 서비스를 운영 중이라고 23일 발표했다.남구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했다.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노인들의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다문화 가족과 취약계층 성인을 위한 맞춤형 치아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해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성장기 아동을 위한 사업도 활발하다. 학교구강보건실 운영과 더불어 장애 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 방문 서비스를 제공해 관리 공백을 메우고 있다. 보건소 내 구강보건실에서는 불소도포와 상담 등 전문적인 예방 처치를 상시 지원한다.남구는 이번 사
영월군이 지역 의료기관과 손잡고 집으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와 퇴원 환자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영월군은 20일 영월의료원, 푸른사랑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치료와 돌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로 했다.핵심은 방문의료 지원이다. 질병이나 부상으로 움직이기 힘든 주민을 위해 의료진과 사회복지사가 직접 집으로 찾아가 진료와 간호를 제공한다. 영월군은 간호사와 사회복지사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의료기관과 긴밀히 소통하며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퇴원을 앞둔 어르신이나 장애인을 위한 사후 관리도 강화한다. 병원에서 퇴원 전 도움이 필요한 환자를 발굴해 군에 알리면 영월군이 맞춤형 돌봄
남해군이 장기 입원 후 집으로 돌아온 의료급여수급자들의 안정적인 홀로서기를 돕고 있다. 군은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한 재가의료급여 사업이 환자들의 지역 사회 복귀를 돕는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사업은 병원에 한 달 넘게 입원했지만 의학적 처치보다 일상 돌봄이 더 필요한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군은 보건소나 대형마트 등과 손잡고 집으로 직접 의료진과 돌봄 인력을 보내는 한편, 식료품 전달과 이동 수단 지원까지 책임지고 있다. 특히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해주는 활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실제 지원을 받은 한 주민은 “의료급여관리사의 정기적인 방문으로 건강 및 안전을 확인받고, 도배, 장판 등
강진군이 올바른 병문안 문화를 정착시키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28일까지 집중 홍보에 나선다. 무분별한 병문안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위험을 줄이고 환자의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다.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해진 면회 시간과 인원을 지키고, 열이 나거나 기침이 나올 때는 직접 방문하는 대신 전화나 영상통화로 안부를 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병원을 방문할 때도 마스크를 반드시 쓰고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기본 수칙을 지켜달라는 당부다.강진의료원 등 지역 병원들도 이번 캠페인에 뜻을 모았다. 면회객을 위한 별도 공간을 관리하고 소독용품을 비치하는 등 원내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
고령군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 가입을 마쳤다. 고령군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는 군에서 모두 낸다.보장 범위는 자전거 사고 사망과 후유장해, 입원비 등 신체적 피해뿐만 아니라 벌금과 변호사 선임비, 사고 처리 지원금까지 포함한다. 자전거를 타다 다치거나 사고가 났을 때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취지다.이번 보험 가입은 친환경 이동 수단 이용을 장려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려는 고령군의 행정 서비스 일환이다. 군은 이를 통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령군
보은군이 폐결핵 질환의심자를 대상으로 한 건강검진 본인부담금 면제 기간을 기존 1월 말에서 3월 31일까지로 늘렸다. 검진 결과 폐결핵이 의심된다는 판정을 받은 주민들이 비용 부담 없이 정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대상자는 연장된 기간 안에 병원을 찾으면 가래검사와 흉부 엑스선 촬영 등을 본인부담금 없이 받을 수 있다. 이번 연장 조치는 결핵을 초기에 발견해 치료함으로써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려는 목적이다.정밀검사가 필요한 대상자는 반드시 기간 안에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홍종란 소장은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건강검진 결과 폐결핵 질환의심자
옥천군보건소는 당뇨 환자의 입안 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해 당뇨 환자 맞춤형 구강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당뇨 환자는 높은 혈당 수치 때문에 잇몸 염증이나 치주질환이 생길 위험이 크다. 입안에 문제가 생기면 전신 염증 반응을 일으켜 혈당 조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처럼 구강 건강과 당뇨 관리는 서로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예방 중심의 관리가 중요하다.이에 따라 옥천군보건소는 당뇨 환자의 구강 상태를 체계적으로 살피고 올바른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총 2회 과정으로 구성해 단계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1층 구강보건센
강남구가 65세 이상 강남구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기초생활수급자에게만 제공하던 혜택을 65세 이상 전체 구민으로 넓히고 오는 3월 3일부터 연령별로 순차 접종을 시작한다.대상포진은 고령층에서 발병 위험이 높고 심한 통증과 합병증을 일으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는 질환이다. 하지만 다른 예방접종에 비해 비용 부담이 커 접종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강남구는 관련 조례를 개정해 지원 대상을 9만 5349명의 전체 어르신으로 확대했다. 올해 목표 접종 인원은 3만 2760명이다.구는 접종 수요가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3월 3일부터는 70세 이상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을 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국가생명윤리정책원과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행복상자 나눔 행사’를 지난 6일 보건복지행정타운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곡종합사회복지관의 후원과 배분 협조로 지역사회와 함께 진행됐다.행사는 기획 단계부터 재료 구매, 상자 제작, 직접 배달까지 임직원이 모두 참여했다. 제철 과일인 감과 배, 떡국 키트, 식용유, 라면 등으로 구성된 행복상자를 준비하고, 행사 당일 직접 포장했다.임직원들은 조별로 나뉘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상자를 전달하며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김헌주 원장은 “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행복상자가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증평군보건소는 농업인 등 쥐 매개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높은 주민들을 위해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신증후군출혈열은 들쥐나 집쥐의 배설물에서 나온 바이러스가 호흡기 등을 통해 감염되는 질환이다. 초기에는 감기 몸살과 비슷하지만 증상이 심해지면 신장 기능이 망가지는 등 생명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치료제가 따로 없기 때문에 농사일 등 야외 작업이 많은 주민은 미리 접종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접종은 총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1차 접종 후 한 달 뒤에 2차를 맞고, 1년 뒤 마지막 3차 접종을 하면 완료된다. 증평군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분증을 가지고 보건소를 찾아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