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보건의료원이 7월 1일부터 입원실 운영을 재개했다. 의료원은 2024년 7월 개원과 함께 입원 진료를 시작했으나 올해 3월 내과 전문의 퇴직으로 운영이 중단됐다. 단양군이 의료진 확보에 나서 내과 전문의를 채용하면서 입원 진료가 다시 시작됐다.

입원실은 30병상 규모로 운영된다. 입원전담의사를 배치해 보다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입원 대상 질환은 급성기관지염·폐렴·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증, 급성위장관염·감염성대장염 등 위장관 감염증, 고령·만성질환으로 인한 기력저하, 당뇨병 조절이 어려운 환자, 요로감염증 등이다.
다만 의료원에는 중환자실과 수술실이 없는 만큼, 중증 환자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상급 의료기관 진료가 권고될 수 있다.
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입원실 운영 재개를 통해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의료 기능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송소라 기자
press@healthin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