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인뉴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단이 ‘2026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의 핵심 프로그램인 ‘임상 브릿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병원 내 6개 진료과(순환기내과, 치과,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종양내과, 성형외과) 의료진과 창업기업 6곳이 1:1로 매칭돼 임상 자문과 기술 검증을 진행했다. 참여 기업은 딥카디오, 비욘드메디슨, 넥스젤바이오텍, 이뮤즈테라퓨틱스, 플라바이오로직스, 더다봄 등으로, 실제 의료 현장에서의 기술 적용 가능성과 성능을 점검받았다.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2026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 성료 (사진 제공=고대구로병원)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2026 창업도약패키지 프로그램 성료 (사진 제공=고대구로병원)


조금준 사업단장은 “개방형실험실은 병원의 임상 경험과 창업기업 기술을 연결하는 핵심 허브”라며 “기업이 의료 현장 요구에 맞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려대 구로병원의 개방형실험실 운영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혁신 플랫폼사업으로, 병원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창업기업에 임상 자문, 공동 연구, 사업화 지원을 제공한다. 사업단은 앞으로도 의료기관과 창업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혁신 기술의 현장 적용을 촉진하고, 국내 디지털 헬스·바이오 산업 발전을 견인할 계획이다.
임혜정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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