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날 오전 10시 아동·청소년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2026년 아동·청소년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자녀의 행동 특성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일상에서 반복되는 부모-자녀 간 갈등과 양육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많은 부모가 자녀의 산만함이나 충동적인 행동을 오해해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번 교육은 자녀 행동의 원인을 이해하고 비난보다 수용을 바탕으로 한 양육 태도를 형성하도록 돕는 내용을 담았다.
이론이 아닌 실전에 초점을 뒀다. 'ADHD 자녀 맞춤형 부모코칭 기술'과 '긍정적 훈육법'을 중심으로 명확하게 지시하기·규칙 세우기·긍정적 보상 주기 등 가정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양육 기술을 전달했다.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ADHD 자녀를 양육하며 심리적 스트레스를 겪는 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정신건강 안전망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사례관리·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소라 헬스인뉴스 기자 press@healthi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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