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코리아는 한국 진출 70주년을 맞아 어린이날을 앞두고 월드비전의 결식 아동 지원 프로그램 ‘주말에 뭐먹니’에 700만원을 기부하고, 자사 멀티비타민 ‘원어데이 프룻 바이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9일 월드비전 서부사업본부에서 진행됐으며, 바이엘 코리아 임직원들은 전달식 후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기부금은 밀키트, 간식, 학용품 등을 담은 ‘어린이날 특식 꾸러미’ 제작에 사용됐으며, 원어데이 프룻 바이트 역시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바이엘 코리아는 2023년부터 월드비전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실천해왔으며, 이번 후원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기아 종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은 그룹 NCT(엔시티)의 멤버 도영이 지난 1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국내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NCT 도영의 따뜻한 나눔은 방학으로 인한 돌봄 공백으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국내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큰 힘이 될 전망이다.보건복지부 아동 급식 지원 현황(2024)에 따르면, 경제적 어려움이나 보호자의 부재 및 방임으로 인해 끼니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결식아동은 전국적으로 약 27만2400명에 달한다. 이는 100명의 아동 중 4~5명이 매일 굶주림을 겪고 있다는 뜻이다.NCT 도영이 전달한 3000만 원의 기부금은 성장기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사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농심이 농심켈로그와 함께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결식 아동들에게 식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양사는 14일 초록우산과 전달식을 갖고 5,000인분 상당의 스낵과 시리얼을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전국 아동복지시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농심 관계자는 “식품회사로서 올해 세계 식량의 날 주제인 ‘더 나은 삶과 미래를 위한 식량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며, “특히, 어려운 환경에 놓인 우리 어린이들이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농심켈로그 관계자는 “세계 식량의 날을 맞이해 도움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바이엘이 추구하는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이하 SDGs) 중 하나인 ‘기아 종식(Zero Hunger)‘ 영역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달 29일 이진아 대표를 비롯한 6명의 컨트리 리더십 팀(Country Leadership Team)이 월드비전 서울서부사업본부에서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월드비전이 지난 2000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사랑의 도시락’은 전국 결식아동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건강한 도시락을 제공하고, 아동과의 대화를 통한 정서적 지지 및 교내 영양교육까지 실시하는 대표적인 결식아동 지원 사업이다.2023년 기준, 국내 결식아동은 약 27만 7천명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프레다 린, Freda Lin)는 8월29일부터 3일간 임직원 40여명이 은평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서부 사업소에서 결식아동을 위한 사랑의 도시락 봉사활동에 참여한다고 밝혔다.이번 바이엘 코리아의 직원 봉사활동은 월드비전의 사랑의 도시락 프로그램의 기획 의도에 공감한 바이엘 코리아 직원들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아동들의 건강을 위하는 마음으로 식재료 손질부터 조리, 포장, 설거지까지 도시락 제작의 모든 과정에 자발적으로 참여한다.‘사랑의 도시락‘은 월드비전의 대표적인 결식아동 지원 사업 중 하나로 가정 내에서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아침 식사를 지원하거나 저녁 도시락 및 주말 도시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