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농심켈로그와 함께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을 맞아 결식 아동들에게 식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양사는 14일 초록우산과 전달식을 갖고 5,000인분 상당의 스낵과 시리얼을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전국 아동복지시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농심 관계자는 “식품회사로서 올해 세계 식량의 날 주제인 ‘더 나은 삶과 미래를 위한 식량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며, “특히, 어려운 환경에 놓인 우리 어린이들이 충분한 영양을 섭취해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농심켈로그 관계자는 “세계 식량의 날을 맞이해 도움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농심이 투움바 파스타 레시피에서 착안한 신제품 '신라면 툼바'를 봉지면으로 출시했다.농심 관계자는 "지난달 먼저 선보인 신라면 툼바 큰사발면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용기면 공급 확대를 준비 중"이라며 "봉지면을 요청하는 소비자 의견이 쇄도해 신제품 출시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농심은 신라면 툼바 봉지면 출시를 계기로 글로벌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농심은 해외 현지 공장 생산 및 국내 수출을 병행해 올해 말부터 주요국가 유통채널을 통해 신라면 툼바를 선보이고 프로모션에 나설 예정이다.농심 신라면 툼바 봉지면은 11일 대형마트를 시작으로 전국 유통점 및 이커머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