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가을밤을 대표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5’가 오는 27일 여의도 한강공원 일원에서 막을 올린다.㈜한화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Light Up Together(함께하는 빛, 하나가 되다)’를 주제로 열리며, 한국을 비롯해 이탈리아와 캐나다 등 3개국이 참가한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2000년부터 이어온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찾는 국내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해왔다.오후 7시 20분 이탈리아팀 ‘파렌테 파이어웍스 그룹’이 첫 무대를 열고, 이어 캐나다팀 ‘로열 파이로테크니’가 7시 40분 화려한 불꽃을 선보인다. 하이라이트는 오후 8시부터 약 30분간 펼쳐지는 한국팀 한화의 피날레 공연이다. ‘Go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