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해 선보인 여름 한정 음료가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 7월 1일 출시한 협업 음료 2종이 출시 직후부터 일 평균 1만잔 이상 판매되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업 음료는 ‘포차코 요거젤리 소다 플랫치노’와 ‘케로케로케로피 멜론라떼’로 구성됐으며, 바다를 연상시키는 청량한 색감과 상큼한 맛, 귀여운 캐릭터 요소가 어우러지며 특히 MZ세대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음료와 함께 선보인 스낵 메뉴 ‘한교동 갈릭쉬림프 프레첼’도 주목을 받고 있다.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굿즈 4종에 대한 반응도 기대 이상”이라며 “랜덤 피규어 마그넷, 멀티파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