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미생물 기반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연구 개발 기업 에이투젠은 리모시락토바실러스 루테리 ATG-F4 균주의 근육 질환 예방 및 치료 효능에 대해 유럽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국내 특허 등록에 이어 이번 유럽 특허는 신생아 유래 리모시락토바실러스 루테리 ATG-F4 생균을 꾸준히 섭취할 경우, 근육 위축증 회복에 따른 근육량 증가를 확인했다. 더불어, 운동 능력 향상과 손상된 근육의 재활 효과가 동물 실험을 통해 밝혀졌다. 이를 통해 노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근감소증 및 근육 관련 질환자들을 위한 예방 및 치료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ATG-F4 균주는 또 다른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및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연구개발기업 주식회사 에이투젠(대표 강지희, 유한양행 자회사)이 지난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 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 센터(QSNCC)에서 열리는 '비타푸드 아시아 2024'에 참가하여 혈당저하 프로바이오틱스 HAC01과 ‘혈당엔유산균 HAC01’ 제품을 소개했다고 밝혔다.비타푸드 아시아 2024는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건강식품 박람회로서 이번 해에 세계 70개국 6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1만여명이 참관했다.이번 박람회에서 에이투젠은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을 획득한 혈당저하 프로바이오틱스인 L. plantarum HAC01 균주를 소개하고, 이를 주요 소재로 사용한 혈당엔유산균 HAC01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