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대구의 대표 테마파크 이월드가 개장 30주년을 맞아 대규모 기념 축제를 개최한다. 1995년 문을 연 이래 약 1억명의 방문객을 맞이해온 이월드는 3월 22일 '매지컬 셀러브레이션'이라는 이름의 특별 행사를 통해 30년간의 여정을 기념할 예정이다.이랜드 관계자는 "1995년 개장 이후 약 1억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이월드는 대구·경북 시민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보이며, 국내 3대 테마파크 중 하나로 거듭났다"라고 밝혔다.'마법과 같은 순간들은 계속될 거야'라는 슬로건 아래 준비된 이번 축제는 30년간 고객들과 함께 쌓아온 추억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축제 개막일인 오는 22일에는 '해피 아워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가 이번 달 16일부터 크리스마스 시즌 축제 '미라클 토이스토어(Miracle Toy Store)'를 개최한다.이랜드 관계자는 "'미라클 토이스토어'는 마법의 가루 '매직 더스트'로 인해 살아나는 장난감들의 신비로운 이야기를 담은 겨울 테마 축제다"라고 전했다.이랜드는 알록달록한 불빛 속 10미터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을 시작으로 화려한 일루미네이션과 다채로운 공연을 시작한다.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야경 100선에 오른 이랜드의 야경은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한다. 축제 기간 동안 판타지광장, 하트광장, 매직월드, 다이나믹광장 등 이월드 곳곳이 화려한 빛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