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비임상시험 분야 종사자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비임상시험 전문인력 양성 교육’을 오는 7월 8일, 8월 12일, 9월 9일 총 세 차례에 걸쳐 비대면으로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종사자의 경력과 숙련도에 따라 기초과정, 실무과정,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국내외 비임상시험 규정 및 해설, 최신 비임상시험관리기준(GLP) 시스템 운영체계, 최신 시험법 인증 항목 등이다.특히 올해 교육에서는 동물대체시험 관련 내용이 강화된다. 국제사회에서 동물권 보호에 대한 인식이 확대됨에 따라, 동물실험 감축 정책 동향, OECD 시험 가이드라인에 등재된 식약처 개발 동물대체시험법 등에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10월 12일 임상연구자(PI)등 4가지 직능에 대한 임상시험 전문인력 자격시험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임상시험 전문인력 자격시험은 2024년부터 년도별 시험직능과 자격수준을 다르게 운영해 올해는 짝수년도로 1단계(Qualified) 임상연구자(PI), 임상시험코디네이터(CRC), 임상시험모니터요원(CRA), 관리약사(CRP) 등 4가지 직능에 대해 시험친다. 홀수해에는 CRC, CRA 2개 종목 Qualified, Certified 등급을 시행한다. 자격시험의 4가지 직능은 임상시험 분야 주요 직능인 PI, CRC, CRA, CRP다. 오는 10월 12일 서울여자고등학교에서 객관식 필기시험으로 진행된다. 합격 기준은 100점 만점 중 7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