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자립준비청년의 사회 진입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특화 매장 ‘청년그린 편의점’ 2호점을 공식 오픈했다.세븐일레븐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세븐일레븐 라페스타점’을 청년그린 편의점 2호점이자 경기북부 1호점으로 개점한다고 오늘 밝혔다. 지난해 9월 문을 연 1호점 ‘안양석수점’에 이어 두 번째 개점이다.‘청년그린 편의점’은 세븐일레븐과 자립준비청년 일자리 창출 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가 공동 기획·운영하는 사회공헌형 특화 매장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진행한 ‘2024 사회환경 문제해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점포에서 발생한 수익은 자립준비청년의 급여와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가 경기도 이천시와 손을 잡고 지역 청년들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기업 맞춤형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CFS는 지난 17일 이천시와 '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이천시와 CFS가 협력하여 기업에 필요한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지역 내 쿠팡 풀필먼트센터와 연계해 양질의 일자리로 취업을 지원하는 데 있다.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역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협약에 따라 CFS는 이천시에 물류관리사 양성과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