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가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패션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BYC는 17일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몰에서 자사 반려견 의류 브랜드 ‘개리야스’ 팝업스토어를 열고, 겨울 시즌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은 오는 29일까지 운영되며, 반려견과 함께 방문해 제품을 직접 착용해볼 수 있는 체험형 행사다.매장 내에는 ‘피팅존’이 마련돼 있어 반려견이 의류를 착용한 모습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소비자가 반려견의 체형과 활동성을 고려해 제품의 착용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포토존에서 반려견과 함께 사진을 촬영한 뒤 SNS에 업로드하면 소정의
오는 20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5(KIMES 2025)'가 개최된다는 소식이다. 이 행사는 글로벌 의료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선보이며, 국산 의료기기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주최는 한국이앤엑스와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으로 맡았으며,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등 관련 기관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총 1450여 개 제조사가 참여해 AI와 스마트 병원 시스템 등 차세대 융복합 의료 기기를 포함한 약 3만7000점의 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과 GE Healthcare, PHILIPS 같
한국보건산업진흥원가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바이오코리아 2024(BIO KOREA 2024)가 오는 5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3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이번 바이오코리아 2024는‘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The Future of Biotechnology Innovation and Global Collaboration)’을 주제로 최근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는 혁신 기술의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고, 이 기술들이 개발에 성공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글로벌 기업·기관, 연구자, 투자자 등과의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한다.3일 동안 비즈니스 파트너링, 인베스트 페어, 전시,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55개국 640여 개사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개최하는 바이오코리아 2024(5월 8일(수)~10일(금), 코엑스)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혁신 기술의 미래를 살펴보는 컨퍼런스가 진행된다.최근 바이오헬스 산업은 디지털 대전환에 발맞춰 디지털 헬스케어, 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 등 혁신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업계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오픈 이노베이션이 추진되고 있다.이에, BIO KOREA 2024는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을 주제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 혁신 기술을 살펴보고, 다양한 국내·외 연구자, 기업, 기관 간의 기술 비즈니스 기회 확대 및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제44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국내 대표 임신·출산·육아 박람회인 ‘제44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동성제약은 지난 4월 진행된 ‘코베 베이비페어’에 이어 이번 행사에도 참가한다.동성제약은 ▲오랜 노하우를 담아 만든, 세계 3대 유산균 제조회사 라망로셀사와 듀퐁-다니스코사의 원료를 사용한 영유아 유산균 ‘이지드롭’ ▲아이부터 할머니까지 온 가족의 뼈 건강을 위한, 씹어 먹는 비타민D 제품인 ‘츄어블 비타민D 400IU’와 ‘츄어블 비타민D 4000IU’ ▲세계 특허 코팅 기술을 적용해 속 쓰림 없이 섭취 가능한 ‘미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