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이상 고령산모가 점차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산부인과 전문 병원에서 최근 10년간 병원을 방문한 환자의 연령을 분석한 결과 지난 10년간 고령산모가 1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이 2013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미즈메디병원에서 분만한 27,847명의 산모의 나이를 분석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만35세 이상 고령산모의 비율이 2013년 27.6%였으나 10년새 13.3%가 증가하여 2022년에는 40.9%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명중 4명이 고령산모인 셈이다.반면, 만35세 미만 분만비율은 2013년에는 72.4%였으나 2022년에는 59.1%로 감소했다.특히, 10년 전에 비해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분만
중앙대학교광명병원 피부과 유광호 교수 연구팀(중앙대학교 대학원 장유나, 이정옥 박사, 씨케이엑소젠 김재영 박사)이 최근 ‘피부섬유아세포에서 추출한 엑소좀을 이용하여 피부장벽손상 개선 효과 및 유효 농도’의 실험결과를 국제 피부과학술단체의(International Society of Biophysics and Imaging of the Skin) 공식학회지인 Skin Research and Technology 최신호에 발표했다고 밝혔다.지름이 50~200nm인 세포외 소포체(extracellular vesicles)의 일종인 엑소좀(exosome)은 줄기세포(stem cell) 치료와 비교하여 긴 반감기·강한 침투성·매우 낮은 면역성 등 여러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어 최근까지 피부 노화 개선, 피부 상처 치유 회
충남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우성대, 박희선 교수 연구팀의 논문이 최근 알레르기 분야 국제학술지 『Annals of Allergy, Asthma and Immunology』에 게재되었다.이번 게재된 논문은 『실제 임상에서 조절되지 않는 type 2 천식을 예측하기 위한 바이오마커들(Biomarkers for predicting type 2-high and uncontrolled asthma in real-world practice)』으로 아주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박해심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증상이 적절히 조절되지 않는 type 2 천식 환자들을 예측하기 위한 바이오마커들의 최적 기준을 제시한 연구이다.연구팀은 흡입기 약물치료를 받고 있는 천식 환자들을 분석하여 혈액 호산구, 면역글로불린 E,
수술 중 저혈압은 전신마취 중인 환자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지만, 한번 발생될 경우 자칫 수술 후 합병증 발생과 사망률에 영향을 미친다.이를 예방하기 위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수술 중인 환자의 동맥혈압 변화를 관찰해 저혈압 위험을 파악하고 저혈압 상태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한데, 최근 국내 연구진이 저혈압 발생 확률을 조기에 예측하는 인공지능(AI)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서울아산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성훈·박용석 교수,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AI디지털헬스학과 김준태 교수팀은 수술 환자 1만 여명의 동맥혈압 데이터를 학습시킨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한 결과, 수술 중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는 환자를 약 91%
여름철 수영장에 다녀온 후부터 아이가 귀를 자주 만지거나 귓속을 긁는 행동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다. 말이 잘 통하는 나이에는 귀가 가렵다는 표현을 직접 할 수 있지만, 의사소통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어린 나이에는 아이가 왜 귀를 긁는지 이유를 정확히 알기 어렵다. 귓속에 특별히 큰 문제가 없을 때도 귀지나 이물질 때문에 약간 가려울 수도 있고, 특히 물놀이를 즐긴 후라면 중이염이나 외이도염 등 염증 증상을 의심해봐야 한다.귓구멍에도 피부 존재, 가려움증 있다면 외이도염, 중이염 의심귓구멍(= 외이도, 外耳道) 속에도 고막에 이르기까지 피부가 존재한다. 가려움증은 피부 질환에서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피부에 대
진행성 난소암 환자의 복수와 흉수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암세포 관련 면역 수치가 난소암 재발 등 예후를 더욱 정교하게 예측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병원장 최승혜) 산부인과 이용석, 정민진 교수팀은 2015년 1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진행성 난소암을 새롭게 진단 받은 환자 92명을 대상으로 말초 혈액과 악성 복수 및 흉수 내 림프구-단핵구 비율을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용석, 정민진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서 진행성 난소암 환자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복수와 흉수를 활용해 예후 예측 인자를 발굴하는 최초의 연구를 시도했다.진행성 상피 난소암은 약 75%가 3기, 4기에 진단되는
균형을 잡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노인이 치매가 발생하기 더 쉬운 것으로 확인됐다.중앙대광명병원 가정의학과 오윤환 교수(교신저자), 제주대병원 이비인후과 서지영 교수(교신저자), 서울대학교 김혜준 연구원(제1저자), 차의과학대학교 정석송 교수(제1저자)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활용해 143,788명 노인 인구의 건강검진 결과를 9년간(2009-2017) 추적 관찰하여 균형 장애와 새롭게 진단된 치매 발병률의 연관성을 근거를 조명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지난 13일 SCIE급 해외 저널인 “The Journal of Prevention of Alzheimer's Disease(IF: 6.4)”에 게재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치매는 노화에 따라 다양한 인지기능
망막 검사 결과로 만성 콩팥병 위험을 예측하는 AI가 개발됐다.용인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주영수, 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박정탁 교수, 메디웨일 임형택 최고의학책임자 연구팀은 망막 검사로 만성 콩팥병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AI를 만들었다고 30일에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헬스케어서비스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npj 디지털 메디슨’(npj Digital Medicine, IF 15.357)에 게재됐다.만성 콩팥병은 보통 6개월 이상 지속적인 신장 기능 감소 또는 단백뇨가 있을 때 진단한다. 주요 원인으로 당뇨병과 고혈압이 꼽힌다. 당뇨병과 고혈압은 신장 조직과 혈관에 손상을 일으켜 만성 콩팥병을 유발한다.침묵의 질병으로 불릴 만큼 중증에
최근 미국 워싱턴대학교 보건계량분석연구소 연구팀은 국제 유명 학술지인 ‘란셋’을 통해 2050년 전 세계 당뇨병 환자가 13억 명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수치는 현재 당뇨병 환자 수의 두 배이다. 유엔이 발표한 전 세계 인구 추이를 보면 현재 인구가 80억 명을 넘어섰고 2050년에는 97억 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50년이 되면 전 세계 인구 10명 중 1명 이상이 당뇨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또한 연구팀은 1990부터 2021년까지 세계질병부담연구 데이터를 활용해 세계 당뇨병 환자의 유병률을 종합 분석했으며 전 세계 당뇨병 유병률이 현재 6.1%에서 9.8%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했다.당뇨병을 치료와 예방에 있어서 가장 중
60대 정인화 씨는 여름인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추위를 타고 평소 피곤함과 무기력 증에 집중력도 떨어져 냉방병인 줄 알고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진료를 받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았다.또한 최근 방송에 출연한 배우 이승연은 스트레스에 영향을 받아 호르몬 이상 증상이 생겨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며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체중이 급격히 증가해 어려움을 겪었다고 비화를 밝힌 바 있다.또한 개그우먼 신봉선도 5년째 이 병으로 투병 중으로 현재는 치료를 잘 받아 갑상선 기능이 완전히 정상으로 회복해 건강을 되 찾았다고 한다.갑상선은 목 앞부분에 있는 내분비 기관이다. 뇌 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갑상선자극호르몬의 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