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AI 전문기업 ㈜파인헬스케어는 자사가 개발한 상처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스키넥스 욕창(SkinEX_AI_Pulcer)’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 의료혁신군’으로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스키넥스 욕창은 AI 기술을 활용해 욕창의 단계를 자동으로 평가하고, 환자 상태를 수치화해 분석할 수 있는 영상 기반 진단 소프트웨어다. 비접촉 방식으로 단순 촬영만으로 진단이 가능해 진단 정확도는 물론 의료진의 업무 효율까지 높인 점이 주요 특징이다. 이번 지정으로 해당 제품은 환자 안전성 향상과 진단 체계 고도화 측면에서 기술적 가치를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됐다.이 제품은 이미 삼성서울병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강원대학
파인헬스케어가 오는 20일 오후 6시, 'AI를 이용한 욕창 관리 시스템 및 피부상처 치료관련 최신동향 공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이 욕창 관리와 상처 치료에 어떻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논의한다. 파인헬스케어는 간호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환자 케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의료 직원들의 효율성과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삼성서울병원의 강미라 교수는 '욕창을 위한 AI 소프트웨어 개발 전략'을, 파인헬스케어 신현경 대표는 회사가 개발한 AI 피부 진단 솔루션 'SkineX'와 관련한 '상처 관리
파인헬스케어(대표 신현경)가 ‘상처닥’의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파인헬스케어에 따르면 상처닥은 사용자들이 휴가철에도 안심하고 피부 건강을 관리하고 병원 방문 전,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도록 AI기반 피부상태 분석 및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여름철 흔히 발생하는 햇빛(일광)화상은 물론 캠핑장에서의 화염화상, 수영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상처에 대해 응급처치법을 알려주고 사전 예방법도 안내한다.상처닥을 통해 사용자는 간단한 문진과 상처 사진을 올려 피부 상태를 분석할 수 있다. AI 기술은 사용자의 피부 사진을 분석하여 현 상태에 대한 관심 단계와 치료예측기간, 발생 가능 흉터, 상처의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