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코펜하겐 패션 브랜드 ‘가니(GANNI)’는 여의도 더현대서울 3층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고 오늘 밝혔다.가니는 젊은 층 사이에서 개성가득하고 감각있는 브랜드로 알려지며 지속 성장하고 있다. 전국 9개 매장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고, 올 10월말 누적 매출 기준으로 전년비 80% 가까이 신장했다.가니는 덴마크의 리빙 공간에서 영감 받아 개성 가득한 스칸디나비안 스타일 감각을 더해 누구나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공간으로 더현대서울 매장을 구성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한단계 개선된 인테리어를 적용한 첫 매장이다. 리사이클 패널을 활용한 집기와 밝은 컬러의 인테리어가 서로 대비되며 고
LG생활건강의 자연주의 대표 브랜드 오가니스트(ORGANIST)에서 오트밀의 수분 보호막으로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오트밀 모이스처 스킨 릴리프 바디로션’을 출시했다.핵심이 되는 주원료 오트밀은 자기 무게보다 8배 많은 양의 수분을 머금는 것이 특징이다. 오가니스트의 새로운 바디로션에는 오트밀 추출물과 오트 오일, 5종의 히알루론산, 콜라겐, 세라마이드, 시어버터, 글리세린으로 구성한 피부 보습 성분 ‘오트밀 모이스처 베리어 콤플렉스’를 담았다. 이 성분이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촉촉하게 보습해준다. 여기에 '스킨 릴리프 콤플렉스'를 첨가해 피부 진정 효과를 높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또한 출시 전 인체적용
질병관리청은 쯔쯔가무시증(Scrub Typhus) 주요 매개체인 털진드기 발생이 증가하기 시작헤 야외 활동 시털진드기 물림 주의가 필요하다고 22일 밝혔다.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Orientia tsutsugamushi)을 보유한 털진드기의 유충에 물린 후 발생할 수 있다. 물린 후 10일 이내 가피(검은 딱지, eschar)가생기는 특징이 있고,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근육통, 반점상 발진, 림프절종대 등이 있다.털진드기 발생 감시는 8월 넷째 주부터 12월 셋째 주까지 전국 20개 지역에서 수행하고 있다.국내에 쯔쯔가무시균을 매개하는 털진드기는 총 8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2023년도 감시 결과, 남부와 서부, 일부 북부에서는 활순털진드기, 중부 및 북
애니젠이 최근 가니렐릭스 원료의약품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가니렐릭스는 난임 시술에 사용되는 조기 배란 억제제로서 보조 생식술을 위해 과배란을 유도하는 과정에서 미성숙 난자가 배란되는 것을 방지한다.가니렐릭스는 MSD의 ‘오가루트란(가니렐릭스아세트산염)’의 제네릭 주사제로서 난임 치료 과정에서 보조 생식술을 위해 과배란 유도(COH)를 받는 여성에서의 조기 황체형성호르몬(LH)의 급증을 예방하는 데 사용된다.애니젠은 "향후 가니렐릭스를 미국 FDA 허가를 위해 자료를 2024년에 제출할 계획으로 컨설팅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