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한창희)에서 올해도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 및 의료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한 생명존중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2010년부터 15년째 이어지고 있는 생명존중사업은 경기 북부의 인구·질병 특성을 고려하여 매년 일부 질환을 선정하여 해당 의료취약계층 환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올해 진행할 생명존중사업 ‘포유(For You)·두드림(Do:Dream)’프로젝트는 뇌혈관질환 환자와 청소년·장애인 환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을, ‘함께’프로젝트는 무릎퇴행성 관절염과 안과 질환에 대한 의료비를 지원한다.사업 대상은 ▲뇌혈관질환 환자 ▲청소년·장애인 환자 ▲무릎 퇴행성관절염을 앓고 있는 자 ▲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지난 6월 22일 병원 2층 임상강의실에서 의정부시 의사회와 함께 ‘경기북부 명의되기’를 주제로 제 8차 경기북부 개원의를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경기북부 명의되기’는 경기북부의 대표 대학병원 역할을 해 온 의정부성모병원이 지역 의료기관 원장들과 최신 임상 지견이나 치료 사례를 공유하여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학술대회다. 학술대회는 대학병원과 협력의료기관 관계인 지역의료기관과의 의뢰˗ 회송 활성화의 차원에서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의정부성모병원과 의정부시 의사회의 공동 개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한창희 병원장의 축사로 시작하여 의료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