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닥(대표 박재병)과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현철)이 ‘간병크레딧’ 및 ‘전문 간병인력 양성’ 제도의 종료 소식과 그간의 성과들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케어닥과 강북삼성병원은 올해 5월 협약을 맺고 두 제도를 시행했다. 무연고·독거 어르신들에게 인력을 지원해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실제 현장 실습을 통해 전문적 케어가 가능한 간병인을 양성하는 등 국내 간병 산업이 새롭게 나아갈 방향을 몸소 제시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먼저 케어닥은 6월부터 강북삼성병원 사회복지공헌파트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9명의 어르신들을 선정하고 간병크레딧 사업에 착수했다. 전문성을 갖춘 간병인들을 파견해 6개월 동안 약 1800시간에 달하는
케어닥(대표 박재병)은 보험사의 간병인 운영 관리 시스템 ‘케어 인슈어런스’를 새롭게 출시하고 간병보험 활성화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노인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돌봄을 대비한 간병 보험 수요 역시 크게 증가하는 가운데, 이를 위한 보험사들의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케어닥이 자체 개발한 케어 인슈어런스는 보험사에 최적화된 B2B 솔루션으로, 보험사의 접수, 간병인 관리와 매칭, 정산 및 청구 등 업무의 통합 관리를 돕는 올인원 시스템이다.케어 인슈어런스를 활용하면 간병인특약서비스에 가입한 고객이 보험사를 통해 간병 서비스를 신청할 때 신속하게 맞춤형 간병인 이용이 가능해진다. 간병인특약서비스는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