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이달부터 8개 읍면동(주문진읍, 성덕동, 교1동, 교2동, 포남1동, 포남2동, 강남동, 홍제동)을 대상으로 ‘강릉안애(安愛) 통합돌봄’ 통합지원창구 시범운영을 시작했다고 오늘 밝혔다.시는 오는 8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친 뒤, 9월부터 전체 21개 읍면동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강릉안애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노인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방문진료(재택의료센터, 한의방문진료, 호스피스 완화의료), 일상돌봄, 건강지원 등의 서비스를 통합 연계하는 지역 밀착형 돌봄체계다.강릉시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해 치매 등 인지장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특화사업으로
보건정책/의료
송소라 하이뉴스(Hinews) 기자
2025.06.23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