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12일 오전 11시 5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아동·청소년 구강건강증진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결과보고회에는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허윤혁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사업 담당자와 강릉시청 아동보육과, 강릉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소속 20곳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사업 결과를 보고하고 2025년도 사업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현재 추진 중인 아동·청소년 구강건강증진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수혜 대상 아동들의 효율적인 선발체계, 사업 진행 계획수립, 관련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아동·청소년 구강건강증진사업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은 지난 9일 오전 9시부터 강릉시 사천면의 장애인복지시설 늘푸른마을을 방문해 이동치과병원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료 봉사는 치주과, 치과보존과, 강원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치과의사 3명과 치과위생사 3명, 간호조무사 1명, 직원 5명으로 총 12명이 솔아름나눔봉사단을 구성해 대한치과의사협회에서 운영하는 이동치과병원버스를 대여해 의료 소외계층이 있는 중증장애인시설 늘푸른마을을 찾아가 입소자(57명)들의 구강 전반에 대한 검진과 간단한 충치치료, 스케일링 등을 제공했다.늘푸른마을 관계자는 “치과와의 거리가 멀어 장애인들을 데리고 치과 치료를 받으러 가는 것이 어려운 상황이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의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2일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연탄 봉사는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사회봉사센터와 함께 강릉시 주문진읍 불당골길 일대의 한파 취약 계층을 위해 진행됐다.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솔아름나눔봉사단은 강릉시자원봉사센터에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구입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국립강릉원주대학교 교수 및 교직원, 재학생 등으로 구성된 해람프로보노 봉사단과 함께 주문진읍 일대 형편이 어려운 13가구에 가구당 250장씩 총 325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 솔아름나눔봉사
강릉원주대학교치과병원(이하 강릉원주대치과병원, 병원장 박찬진)과 주식회사 하스(대표 김용수)가 지난 7월 19일 디지털 장애인구강진료를 위한 현물지원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하스 김용수 대표와 윤효숙 차장, 남기문 팀장, 강릉원주대치과병원 박찬진 병원장, 김영준 강원도 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이장하 교수, 허윤혁 교수, 고경호 교수 등이 참석했다.강릉원주대치과병원 박찬진 병원장은 “강릉지역에 기반을 둔 주식회사 하스가 글래스 세라믹 보철소재분야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하고 있어 기쁘며, 지역 공공의료기관인 강릉원주대치과병원과 강원도 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 내원 환자의 심미보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