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올바른 병문안 문화를 정착시키고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28일까지 집중 홍보에 나선다. 무분별한 병문안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감염 위험을 줄이고 환자의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다.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정해진 면회 시간과 인원을 지키고, 열이 나거나 기침이 나올 때는 직접 방문하는 대신 전화나 영상통화로 안부를 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병원을 방문할 때도 마스크를 반드시 쓰고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기본 수칙을 지켜달라는 당부다.강진의료원 등 지역 병원들도 이번 캠페인에 뜻을 모았다. 면회객을 위한 별도 공간을 관리하고 소독용품을 비치하는 등 원내 감염 예방을 위한 조치를 강화할 예정이
강진군이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마량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내 혈압·혈당 알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만성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행사는 생생건강데이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혈압 및 혈당 측정, 1:1 상담과 함께 금연·절주·식습관·운동 실천 등 생활습관 개선 활동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보건소는 고혈압과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이 자각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조기 검진과 지속적인 자기 관리가 예방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평소 건강검진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도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강진군이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 중심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강진원 강진군수는 지난 15일, 강진읍 중앙로에 거주하는 중장년 1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무더위 속 건강 유지를 위한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생활 속 어려움을 나누며 위로를 전했다.이에 앞서 강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진원, 민간위원장 백선원)는 지난 14일부터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은둔형 1인 가구 등 폭염 취약계층 300가구를 대상으로 쿨매트와 단백질 음료가 포함된 폭염 예방 키트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역 연계 모금을 통해 재원을 마련했다.이
강진군 신전면복지기동대가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주거 취약가구를 위해 신속한 현장 점검과 긴급 수리에 나섰다.신전면 봉양마을에 거주하는 김모 어르신은 사계절 내내 연탄보일러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최근 노후화된 보일러와 누수된 배관,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와 냉기로 인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임에도 바닥 냉기로 인해 밤잠을 설치는 일이 잦았으며, 보일러는 고장으로 인해 전혀 작동하지 않는 상태였다.이 같은 사정을 전해들은 윤정석 신전면복지기동대장은 즉시 현장을 방문해 주거 환경을 면밀히 살폈다. 연탄보일러는 이미 고장나 있었고, 보일러 배관 역시 누수로 인해 심각하게 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