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는 과학 지식과 글로벌 자원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의약품과 백신을 개발, 생산하여 글로벌 제약업계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제약기업으로 올해 174주년을 맞는다. 1849년 정제약품기업으로 설립된 이래 1959년대에 항생제인 테라마이신을 개발, 보급하면서 글로벌 제약회사로 발돋움하게 되었으며 현재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다.화이자의 한국법인인 한국화이자제약은 1969년 설립 이후 선진화된 연구개발 실적과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의약품과 치료제를 제공하고 있으며 화이자 본사의 기조에 맞춰 국내 의료환경 및 의약품 접근성 개선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건강 보건 측면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
암 환자 가계의 월소득 차이에 따라 환자가 종양을 발견하는 경로와 암 진단 시 종양의 진행단계 및 전이 여부에 차이가 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암 환자는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느껴도 심리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낮은것으로 조사됐다.암 치료 환경의 비효율 개선을 위한 단체 ‘All.Can Korea’는 12월 10일 발족을 알리며 495명의 암환자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본 조사의 취지는 암 환자가 겪는 한국 암 치료 환경의 비효율을 진단함으로써 환자 중심적인 암 치료 환경으로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솔루션을 도출하기 위함이라는 회사측의 설명이다.조사는 암 관련 환우회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