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서 지역사회 나눔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구로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표창 수여식은 지난달 30일 구로구청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구로구청이 주관하고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진행됐다. 지역 내 소외 이웃을 위해 성금, 생필품, 식료품 등을 기부한 우수 기관과 개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였다.고려대 구로병원은 ‘건강계단 기부 캠페인’을 통해 10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섰다.민병욱 병원장은
한솔병원 임직원 일동은 지난 10일 저소득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민간재원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동참해 서울시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1116여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 날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한솔병원 성금 전달식에는 서강석 송파구청장, 주민복지국장, 복지정책과장, 한솔병원 행정부장이 참석했다.모금액은 서울시 저소득층 생계, 주거, 의료비 등의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모급 활동을 펼치고 취약 계층과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사업이다.한솔병원은 “전 직원이 모금활동에 참여해 기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지난 24일, 서울시 강서구청에서 열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은희 건협 사무총장과 진교훈 강서구청 구청장이 함께 자리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 캠페인이다. 건협은 강서구와 함께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겨울철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김인원 회장은 “이번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아스텔라스제약 희망기금(이하 희망기금)은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남태령역 인근지역에서 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하는 기후 및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후원 및 봉사활동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밥상공동체복지재단과 서울연탄은행과 함께 진행된 이날 연탄 봉사활동은 50여명의 아스텔라스 직원과 배우자, 초등학생·중학생 자녀 등 가족들이 2,000만원 상당의 연탄 총 23,529장을 토요일 오전 시간을 이용해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2012년부터 이어온 희망기금의 연탄 봉사활동은 올해로 10년 이상 이어오고 있다.또한, 이번 연탄봉사활동 외에 지난 연말 휴가를 맞이해 위기가정의 영유아들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고
보건복지부 지정 소아청소년 전문병원인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우리아이들병원은 지난 11월 24일 구로구 취약계층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문헌일 구로구청장, 신수정 복지지원국장, 정성관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이사장, 백정현 병원장, 김장식 행정실장, 장효상 의료사회복지사가 참석했다.우리아이들병원은 지난 2017년부터 구로 히어로즈 클럽에 가입해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는 기부 활동을 이어 오고 있으며, 2020년에는 ‘구로 히어로즈 클럽 명예의 전당’ 에 헌액된 바 있다.이번 성금은 추운 겨울 지역 내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문헌일 구청장은 ”우리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