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종합병원이 부산광역시로부터 ‘2025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고용우수기업’은 지역 내 고용 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복지 향상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평가해 선정한다.센텀종합병원은 종합병원으로 승격한 2023년 12월 이후 약 450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하며 지역 고용에 기여했다. 또한 청년 일 경험 지원사업과 대학 연계 현장 실습, 입사자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원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선택적 복리후생 제도와 의료비 감면, 장기근속 포상 등 근무 환경 개선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의료법인 온그룹의료재단 온종합병원은 7월 29일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바지한 공로로 부산시로부터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온종합병원은 “7월 29일 오후 4시 30분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고용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정근 그룹원장이 박형준 부산시장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온종합병원은 지난 2015년 부산시 고용우수기업으로 처음 인증받은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고용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현판 ▲근로환경 개선비 4천만 원 ▲신규 취득 사업용 부동산 취득세 면제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각종 혜택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