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는 지난 8월 29일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5층 대회의실에서 구급대원의 현장활동 품질 향상을 위한 합동 교육과 자체 하트세이버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중앙대학교 광명병원으로 이송돼 소생한 환자 사례를 기반으로 진행됐다.행사에는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심혈관 병원장을 포함한 의료진 11명과 광명소방서 구급대원 11명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 당일 프로그램은 자체 하트세이버 수여식, 심정지 환자 진료 정보 공유, 순환기내과 배후진료 케이스 리뷰 등으로 구성됐다.하트세이버는 지난 7월 27일 새벽, “아버지가 숨을 이상하게 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광명소방서 구급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