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은 체육인의 경력 재설계 및 사회 적응을 위한 ‘2025년 체육인 직업안정(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체육인 및 스포츠 기업을 22일부터 다음달 12일 오후 3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체육공단이 주관하고 스포츠 특화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가 운영, 체육인의 직업전환 지원을 통해 생활 불안정성을 해소하고 역량별 지원을 통한 창업성공률 제고 및 진로 선택의 폭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체육인 직업안정 사업’은 체육인복지법 시행령 제2조에 따라 일정 기간 활동한 선수, 지도자, 심판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다. 사업은 창업씨앗과정, 창업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