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는 한국머크행복나눔 평택지회를 ‘더네이버스클럽’에 공식 등재했다고 밝혔다. 등재식은 한국머크 평택사이트에서 열렸으며, 임원진과 활동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더네이버스클럽’은 연 1천만 원 이상 후원하는 특별 회원 모임으로, 2016년 출범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회원에게는 1:1 나눔 컨설팅, 후원 결과 보고, 온·오프라인 예우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한국머크평택지회는 2017년부터 굿네이버스와 협력해 위기가정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 지난해엔 저소득 청소년 장학금과 이주배경 아동 문화체험 지원 등으로 경기남부사업본부에 1천만 원을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가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이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굿네이버스 국내 결식 아동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굿네이버스는 결식 우려 아동이 홀로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상황을 알리고,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 지원이 필요함을 전하는 ‘한끼모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은 “세 식구가 라면 한 봉지로 한 끼 식사를 해결하는 그루네 가족 사연을 보고 기부를 결심했다”며, “저의 작은 마음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닿아, 이들이 건강하게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이번 기부로 연준은 굿네이버스 특별 회원 모임인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는 이달 16일 ㈜바이온라이프사이언스와 개발도상국 사회/경제발전 지원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는 전 세계 26개국에서 소외계층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개발도상국 지역 주민의 경제적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바이온라이프사이언스는 생명과학 분야의 강소기업으로, 국내외 다수의 진단 부품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험 및 연구용 기자재와 제품을 전문적으로 제조·판매하고 있다. 또한 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꾸준히 이
강원대학교 어린이병원과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가 희귀난치병 아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희귀 난치병 아동의 치료지원 및 경제적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협약 이후 강원대 어린이병원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희귀난치병 아동을 추천하고, 굿네이버스 강원지역본부에서 심사를 거쳐 대상가정에 의료비, 약제비, 생계비 등을 지원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 지원을 도모할 예정이다. 조희승 강원대 어린이병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희귀난치병 아동들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와 경제적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