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2024년 권역호스피스센터 사업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업결과 보고회는 인천, 경기 북부지역 14개 호스피스전문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대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올 한 해 기관별 사업 수행성과를 공유했다. 이어 다가오는 2025년 질 높은 생애말기돌봄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 방향성과 이를 위한 권역호스피스센터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대균 센터장은 “생애말기돌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수록 호스피스·완화의료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장에서 환자와 가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최근 권역호스피스센터 주관 ‘제2기 호스피스 예비전문가과정’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호스피스 활동은 의료인의 전문적인 완화의료뿐 아니라 말기 환자와 가족들이 겪는 심리, 사회, 영적인 고통 경감 등 전인적 돌봄을 위해 다양한 직역의 참여가 필수적이다. 그러나 현재 국내에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를 위한 호스피스 전문 교육 프로그램은 있지만 성직자, 요법치료사, 심리치료사, 노인복지 전문가 등 호스피스 활동 활성화에 꼭 필요한 직종에 대한 교육 기회는 부족한 실정이다. 김대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은 “가톨릭대 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최근 2023년 권역호스피스센터 사업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결과 보고회는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가천대 길병원,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속병원 등 2권역(인천, 경기 북부지역) 13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는 김대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기관별 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 수행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023년 권역호스피스센터 사업 수행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에도 질 높은 생애 말기돌봄을 실현하기 위한 방향성과 이를 위한 권역호스피스센터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김대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