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택 중앙대학교병원 병원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해 아동학대 예방과 아이 존중, 긍정 양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을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서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릴레이로 참여해 소셜미디어(SNS)에 메시지를 전한 뒤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챌린지는 이형중 한양대병원 원장의 추천을 받아 동참했으며,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은 다음 참여자로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이사회의 제3대 이사장으로 권정택 교수(중앙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교수)가 10월 6일 선임됐다. 권정택 이사장은 2023년 10월 이사장으로 선임되어 2025년 8월까지 이사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한다.권정택 이사장은 중앙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병원의 응급실 실장, 뇌신경센터 실장, 진료부장과 대한두개저학회장, 대한신경중환자의학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제23대 중앙대학교병원 원장과, 제20대 대한신경외과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문인성 원장(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신경외과 의료진으로 기증 활성화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한 것을 알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생명나눔이 아픈 이를 살리고, 삶의 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