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올해 두 번째 금연 광고인 ‘한 대가 무한대가 되는 전자담배 연쇄흡연’ 편을 9월 16일(토)부터 송출하고, 주변 흡연자에게 전자담배의 중독성을 알리고 금연을 독려하는 국민 참여형 ‘전담(전자담배) 대응반’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이번 2차 광고는 전자담배 ‘중독’의 심각성에 대한 인식 및 경각심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광고는 직장, 가정을 배경으로 한 ‘평일 직장인’ 편과 ‘주말 아빠’ 편으로 제작하여 평범한 일상에서 장소를 불문하고 끊임없이 전자담배·궐련으로 흡연을 이어가는 흡연자의 ‘연쇄흡연’ 패턴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2차 금연 광고 송출과 연계해 진행되는 국민 참여형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은 8월 24일(목) 오후 4시 벡스코 컨벤션홀(부산 해운대)에서 열린 ‘제10회 에피 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2022년 금연 광고인 “노담멤버스” 편이 부문별 ‘골드상’과 ‘실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에피 어워드(Effie Award)는 1968년 미국에서 시작된 권위 있는 광고 마케팅 시상식으로, 광고 캠페인의 창의적 요소(크리에이티브)와 마케팅 성과에 얼마나 이바지했는지에 대한 캠페인의 결과를 중점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에피 어워드 코리아는 전 세계 44번째로 국내에 소개됐으며 올해 10회째를 맞았다.주로 광고 캠페인의 효과성을 평가하는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