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 중년층에 접어들면 “예전과 똑같이 먹는데 살만 찐다”고 하소연하는 이들이 많다.이는 단순한 기분 탓이 아닌, 신체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변화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매년 점차 감소하고, 이로 인해 우리 몸의 에너지 소모를 책임지는 기초대사량이 현저히 떨어진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을 전후로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분비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지방이 복부와 내장 주변에 집중적으로 쌓이는 체형 변화를 겪게 된다.이 시기의 다이어트는 20~30대 시절의 방식과는 완전히 달라야 한다. 무작정 굶는 단식은 근 손실을 가속화해 오히려 살이 더 잘 찌는 체질로 만들고, 갑작스러운 고강도 운동은 약해진 관절과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