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가논이 난임 관리와 가임력 보존을 주제로 한 의료진 전용 온라인 강의 시리즈 ‘P(u)reg-On Lecture’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난임 진단부터 치료, 가임력 보존까지 임상적 통찰을 폭넓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강의명 ‘Pregnancy-On’은 ‘임신의 가능성을 켠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회사 난임 치료제 ‘퓨레곤(Puregon)’과 연계했다. 괄호 안의 ‘(u)’는 의료진과 환자를 동시에 상징한다.10월까지 총 4편의 강의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향후 추가 강의도 계속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구화선 원장이 자궁내막 수용성 평가와 맞춤형 치료 전략을 소개했고, 김세정 교수는 항뮐러관호르몬(A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지난 6일 난임 전문의를 대상으로 과배란 유도 주사제 퍼고베리스®주의 최신 치료 지견을 소개하는 '시그니처 웨비나(Webinar)'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좌장을 담당한 이정렬 분당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의 기조연설로 시작을 알린 이번 웨비나에는 카를로 알비지(Prof. Carlo Alviggi) 이탈리아 나폴리 페데리코 II 대학 교수와 김지향 분당 차병원 교수가 연자로 자리해 난소 저반응 환자에서 재조합 황체형성호르몬(LH)의 역할(The Role of recombinant LH in Poor responder), 재조합 인간난포자극호르몬(r-hFSH)/재조합 인간황체형성호르몬(r-hLH)과 폐경 여성의 뇨기반 고순도 생식샘자극호르몬(HP-hMG)의 분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