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선병원이 노원구청을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0월 14일 노원구청에서는 바로선병원과 노원구청의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바로선병원 조성민 행정경영원장이 참석하여 노원문화재단에 기부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올해로 세 번째 기부금을 전달한 바로선병원은 노원구청과 문화·의료 분야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노원구 직원 협약 검진기관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바로선병원은 장학사업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청진기(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의 기적)’를 운영하며 노원구 지역 내 보건의료계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병원 직종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또 서울시
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이 고유명절 설을 앞두고 훈훈한 온정을 나눴다.의정부 튼튼어린이병원은 10일 노원구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층 아동 등을 비롯해 주민들에게 따듯한 설과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했다.이날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코로나19로 나라 전체가 큰 어려움을 겪을 때 노원구 재택치료 등에 앞장서며 코로나19 치료에 최선을 다해와 고맙게 생각해 왔는데 이번에 주민들이 따듯한 겨울과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성금을 전달해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튼튼어린이병원 최용재 병원장은 “작은 정성인데 큰 마음으로 생각해 준 노원구청에 감사하다”고 전하고 “겨울 나기가 힘든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