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는 배우 김지원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스톤헨지 관계자는 “김지원은 클래식한 우아함과 도회적이고 세련된 분위기, 트렌드를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이미지를 동시에 지닌 배우로서, 브랜드가 추구하는 아름다움과 잘 어울린다”라고 모델 발탁의 이유를 설명했다. 우아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톤헨지의 대표 컬렉션부터 프리미엄 라인까지 다양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뮤즈라는 평가다.모델 발탁과 함께 공개된 더블유 코리아 Vol.11 에디션북 화보에서 김지원은 깊이감 있는 눈빛과 우아한 포즈로 고유의 아우라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화보 속에서 착용한 크로싱과 달 컬렉션은 지난 8월 아
최근 높은 시청률로 인기몰이 중인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는 퀸즈 백화점의 주인이자 재벌 3세인 주인공 홍해인(김지원 분)이 뇌종양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환자로 그려진다. 뇌종양을 앓는다는 사실이 더 어색할 만큼, 언제나처럼 도도하고 당당한 모습의 홍해인은 언제부턴가 부쩍 순간순간 기억이 끊기는 일이 반복되며 새로운 치료법을 제안한 독일의 암센터를 찾는다.이처럼 영화나 드라마 속 ‘뇌종양’은 치료가 어렵고 두려운 질병으로 그려지는 게 보통이다. 시한부 선고가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암울한 결론이나 이별을 암시하며 극적 긴장감을 더하는 주요 소재로 사용된다.윤완수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