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는 경제적 사정으로 안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눈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 밝혔다.지원 대상은 0~24세 이하 또는 60세 이상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차상위장애인, 차상위자활,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계층확인, 한부모가족 등)이며, 의료급여 1종 대상자인 행려 환자 및 국가유공자, 이재민 등 타 법률 적용자는 제외된다.수술 대상 질환은 사시, 안검내반증(속눈썹 찔림증), 백내장, 녹내장, 망막질환, 눈물샘 질환 등으로, 레이저 치료와 유리체강 내 주사치료도 지원에 포함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1회에 한해 수술 전 검사비와 수술 관련 본인부담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은 논산
보건정책/의료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2025.06.23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