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전문기업 테크푸드가 프리미엄 닭가슴살 브랜드 ‘바르닭’을 인수하며 헬시 푸드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고 밝혔다.테크푸드는 이번 인수를 통해 헬시 푸드 중심의 소비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고, 건강 식품 전문 브랜드로서 바르닭의 입지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다.‘바르닭’은 건강한 식단을 추구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브랜드 충성도를 유지해온 프리미엄 닭가슴살 브랜드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제품 포트폴리오 재정비, 유통 채널 확대, 브랜드 리뉴얼 등을 통해 한층 강화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장민우 테크푸드 대표는 “바르닭은 탄탄한 충성 고객층과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한 매력적인 브랜드”라며 “이번 인수를 통
닭가슴살 전문 브랜드 미트리는 자사의 ‘닭가슴살볼’ 제품이 2025년 상반기(1월~6월) 동안 약 99만개의 판매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미트리 측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닭가슴살을 한입 크기의 큐브닭가슴살 형태로 가공해 전자레인지로 약 2분만 조리하면 바로 섭취할 수 있다. 또한, 냉동 상태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며, 식사 대용, 도시락 반찬, 간식, 운동 전후 단백질 보충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해당 제품은 청양고추, 콘옥수수, 치즈불닭 등 총 7가지 맛으로 구성돼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미트리 관계자는 “최근 간편성과 맛을 모두 갖춘 닭가슴살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며,
종합 식품 기업 에쓰푸드㈜에서 운영하는 존쿡 델리미트가 건강 미식 브랜드 ‘JCDM’을 론칭하고, 닭가슴살로 만든 단백질 면 ‘꼬단면’을 비롯한 건강 지향형 제품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꼬단면’은 닭가슴살을 면 형태로 구현한 고단백 제품으로 맛과 식감, 영양을 모두 고려한 신개념 단백질 면이다. 이 제품은 에쓰푸드 R&D 연구소에서 장기간의 연구·개발을 거쳐 완성됐으며, 그 제조 방법은 특허(등록번호 제10-2779254호)로 등록되어 기술적 독창성과 제품 경쟁력을 모두 인정받았다.에쓰푸드만의 독자적인 특허 공법으로 생산된 꼬단면은 국내산 닭가슴살을 86% 사용하여 90kcal의 저열량, 고단백, 무설탕(Zero Suga
닭가슴살 대표 브랜드 바르닭이 종합식품기업 ㈜오뚜기와 손잡고 ‘오뚜기 순후추 품은 닭가슴살’과 ‘오뚜기 순후추 품은 스테이크’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협업 제품은 오랜 기간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오뚜기 순후추’를 사용해 맛있는 식단 관리를 위해 단백질 식단도 풍부한 풍미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먼저 ‘오뚜기 순후추 품은 스테이크’는 지난달 17일에 선출시되며 많은 소비자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어 ‘오뚜기 순후추 품은 닭가슴살’도 지난 12일 정식 출시됐다.양사 협업 신제품 2종 모두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바르닭 공식몰에서 단독 행사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이번 출시를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닭가슴살은 빼놓을 수 없는 단백질 식품이다. 닭가슴살은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100g당 약 23~35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다. 높은 단백질 함량은 근육 형성과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포만감이 높아 체중 관리와 식습관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그냥 먹어도 효과 좋은 닭가슴살이지만 함께 먹으면 시너지가 되는 음식들이 있다.◇근육 회복 촉진 비타민C, 파프리카 파프리카는 비타민C가 풍부한 채소다. 비타민C의 강한 항산화 효과는 근육 회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화 스트레스를 줄인다. 특히 운동 후 섭취 시 근육 회복에 효과가 뛰어나다. 닭가슴살에는 에너지 생성을 촉진하는 비타민B6가 포함돼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