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명절 연휴 기간 발생하는 의료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대구광역시의사회와 손잡고 ‘명절비상진료지원 사업’을 추진, 설 당일 진료가 가능한 동네의원을 모집한다. 이는 연휴 중 발생하기 쉬운 대형병원 응급실 정체 현상을 막고 시민들에게 원활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대구시가 2016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이 사업은 명절 당일 문을 여는 동네의원을 확보해 경증 환자들이 불필요하게 응급실을 찾지 않도록 유도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실제로 지난해 추석 당일에는 지역 내 27개 의원이 참여해 1,887명의 환자를 돌보며 명절 의료 안전망으로서의 실효성을 입증했다.이번 설 명절에도 시는 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