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지난 24일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대동맥 완전 정복’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열었다고 밝혔다. 무더운 날씨에도 100여 명의 지역 주민과 내원객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강좌는 송석원 병원장을 비롯해 의료진이 대동맥 질환의 이해부터 치료 과정, 수술 후 관리, 영양, 재활까지 폭넓게 다뤘다. 오수지 전임의, 황석화 간호사, 김유나 영양사, 전종민 물리치료사가 차례로 강의하며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참석자들은 “대동맥 질환에 대한 기초 지식부터 치료와 회복 과정까지 실질적인 정보를 얻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강의 후에는 의료진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적극
㈜필립스코리아는 이대서울병원, 이대대동맥혈관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을 대동맥 및 혈관질환 치료 분야의 글로벌 ‘우수 협력 병원(Center of Excellence)’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필립스의 혈관조영장비 ‘아주리온 7B20/15’와 새로 도입한 ‘아주리온 7M20 플렉스암’을 기반으로, 정밀 진단과 빠른 처치를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수술실을 구축했다. 이는 전 세계 필립스 장비 도입 기관 중 첫 사례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단 및 치료법 공동 연구, 임상·학술 교류, 현장 기술 견학 및 교육, 지역 의료 발전 협력 등에 나선다.협약식에는 예세 댐스트라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