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 치료제 전문기업 큐로셀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일자리창출 유공 포상은 일자리 확대와 고용의 질 개선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되는 정부 포상이다. 큐로셀은 고용 증가, 청년 채용 확대,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 조성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차세대 CAR-T 치료제 ‘림카토’의 출시를 앞두고 인재 채용을 적극 확대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44%의 고용 증가율을 기록했다. 전체 임직원 중 74.2%가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성과도 높게 평가됐다.큐로셀은 유연근무제, 직무 순환 기회, 소통 중심의 기업문화 등 조직 내 자율성과
남봉길 한국팜비오 회장이 ‘2025 충청북도 중소기업인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이 행사는 중소기업 육성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중소기업인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린다.남 회장은 제약산업 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1999년 한국팜비오를 창업한 그는 기술 혁신과 연구개발 투자로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이끌었다. 한국팜비오는 특허 기반 원천기술 확보, 자체 개발 의약품 해외 기술수출, 연평균 15% 이상의 매출 성장 등 성과를 내고 있다.또한, 충청북도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인재 양성, 소외 계층 지원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써왔다.남봉길 회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치과재료기기평가센터 양형철 센터장는 지난달 29일 ‘제18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의료기기의 날’ 기념식은 의료기기 산업 발전과 안전관리,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한 의료기기 분야 유공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의료기기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주최하고,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08년 의료기기법 제정·공포일인 지난달 29일을 ‘의료기기의 날’로 정한 이후 매년 기념해 온 뜻깊은 자리이다.양형철 센터장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와 의료기기
동아에스티는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표창은 동아에스티의 지속적인 R&D 투자와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회사는 한국형 글로벌 의약품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받았다. 동아에스티는 1977년 국내 첫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1985년 KGMP 적격 기업 선정, 1990년 첫 국산 항암 신약 후보물질 도출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뤘다. 또한, 연구 성과 보호를 위한 지적재산 인프라를 구축하고, 연구자들의 발명을 장려하는 환경을 만들어왔다.이번 표창은 GLP-1 이중작용제 비만치료제 ‘DA-1726’, MASH 치료제 ‘DA-1241’,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이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부설 장애인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이하 ‘중앙센터’)의 유수연 부센터장은 지난 7일 양재 엘타워 오르페홀에서 열린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보건의 날은 국민의 보건 의식을 향상 시키고 보건의료 및 복지 분야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이번 기념식은 국민건강증진법 제정 30주년을 기념해 ‘30년 건강의 발자취, 건강한 미래를 잇는 도약’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됐다.유수연 부센터장은 장애인 환자의 치과 진료 접근성 개선을 통한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유 부센터장은 서울대학교치과병원 부설 장
김주상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최근 질병관리청 주관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 기념 행사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결핵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내 결핵 퇴치에 기여한 유공자 정부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주상 교수는 결핵 치료, 전파 차단뿐만 아니라 잠복결핵감염 사업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는 등 국가 결핵관리 사업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 김 교수는 “이번 표창은 결핵 예방과 치료에 함께 힘써온 많은 분들의 노력 덕분에 받게 된 상”이라며 “앞으로도 결핵 퇴치를 위한 치료와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글로벌 헬스케어 콘퍼런스인 ‘메디컬 코리아 2025’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메디컬 코리아는 올해 15회째를 맞아 ‘AI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이제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은 한국 의료 해외 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등 글로벌 헬스케어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단체와 개인의 공로를 격려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제정된 정부 포상이다.화순전남대병원은 2011년 호남지역 중 처음으로 외국인 환자 전담부서를 개소해 암 수술과
한국애브비는 지난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제38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강소영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약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 유지에 필수적인 의약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11월 18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의약품의 소중한 가치, 국민 건강과 같이'를 주제로 의약품 안전과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포상했다.강소영 대표는 장애인, 암, 희귀·난치질환 환자 등 건강 관련 소외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직원들이 일과 가정 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를 조성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2024년 9월, 직업능력의 달을 맞이하여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능력을 새롭게, 내일을 빛나게!'라는 주제로 제28회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직업능력 개발에 기여한 5개 분야의 유공자 77명에게 훈장과 포장이 수여되었으며, 그중 정영원 제니스병원 병원장이 직업능력개발 사업자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병원에 따르면 정영원 병원장은 2009년 병원 개원 이후 15년간 직원들의 직업능력 개발과 복지 향상에 기여해왔다. 그는 직원들에게 체계적인 직업교육을 제공하며, 고용 창출 및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복지 정책을
코어라인소프트(김진국, 최정필)가 지난 14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3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벤처 활성화 부문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은 혁신 성장을 이끄는 우수 벤처기업과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1999년 창설돼 25회째 개최되고 있다.이번 시상은 약 10개월간의 서류심사, 현장심사, 종합심사, 공개검증, 정부공적심사 및 추천 등의 검증 과정을 거쳐 진행됐으며, 코어라인소프트는 기술·경영 혁신능력이 탁월하고 대외 경쟁력이 우수하며 사회공헌도가 높은 벤처기업으로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