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회훈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국제학술대회 ‘Seoul International Digestive Disease Symposium 2025’(SIDDS 2025)에서 ‘젊은 연구자상(Young Investigator Award)’을 수상했다고 밝혔다.SIDDS는 대한소화기학회가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로, 매년 대한민국을 비롯해 중국, 타이완 등 20여 개국에서 약 1000여 명의 소화기질환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임상 지견과 기초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아시아 대표 소화기 학술 교류의 장이다.‘젊은 연구자상’은 매년 만 40세 미만의 연구자 중 우수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 이들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정회훈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해부학적으로
강원대학교병원이 지난해 11월 16일에 열린 2024년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정기총회에서 남승주 소화기내과 교수가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남승주 교수는‘Efficacy and safety of intragastric balloon for obesity in Korea’라는 논문으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우수논문상의 주인공이 됐다. 해당 논문은 국내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위내 풍선 시술의 체중 감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한 연구로, 한국인에서도 서양인과 비교하여 체중 감량 효과 및 부작용에서 큰 차이가 없음을 보고했다.남승주 교수는“최근 비만 약물 요법과 내시경 시술들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높은 치료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치료법들을 국내 환자뿐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