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는 피부처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부위지만, 눈에 잘 띄지 않는다는 이유로 소홀해지기 쉽다. 하지만 관리를 게을리하면 지루성 두피염, 비듬, 탈모 등 각종 트러블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머리를 감기 전 빗질은 필수다. 샴푸 전 빗질은 모발에 쌓인 먼지를 제거하고 엉킨 머리를 풀어줘 샴푸의 세정 효과를 높인다. 이후 미온수로 충분히 적신 뒤, 샴푸는 모발이 아닌 두피 중심으로 도포하고 손끝으로 부드럽게 눌러가며 마사지하듯 씻는 것이 좋다. 린스는 손상된 모발 끝에만 바르고, 두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헹굼 후에는 수건으로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눌러 물기를 제거한다. 박준수 플러스미피부과 원장은 "드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금호전기와의 LED 두피관리기 '이지엘 헤어' 관련 특허 분쟁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5일 밝혔다.시지바이오는 지난 2021년 2월 모자 속에 넣어서 사용할 수 있는 LED 두피관리기 ‘이지엘 헤어’를 출시했다. 이지엘 헤어는 두피 관리에 도움이 되는 빨간색 LED 84개로 구성됐고, 무거운 헬멧형으로 제작된 기존의 타제품들과 달리 76g으로, 가볍고 유연하게 휘어지는 가변형 형태로 제작됐다.또한 충전형 무선 제품으로 운전, 출퇴근, 외출 등 언제 어디서나 두피를 관리할 수 있다. 외출 시에는 평소에 착용하는 모자 안쪽에 넣어 티 나지 않게 착용이 가능하며,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돼 ...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순선, 경기 사랑의열매)에 약 1억 원 상당의 LED 두피관리기 이지엘 헤어(EasyL Hair)를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신을 가꾸고 관리하는 일에 부담을 느낄 수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쉽고 간편하게 탈모 및 두피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홈케어 두피관리기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에서 개최된 기부식에는 시지바이오 이은정 본부장, 경기 사랑의열매 김효진 사무처장, 강성훈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된 이지엘 헤어는 안양시 만안사회종합복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