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페링제약이 난임 치료제 레코벨(폴리트로핀 델타)의 최신 리얼월드 연구 결과를 국내 학회에서 공개하며, 실제 진료 환경에서도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열린 ‘2026 대한보조생식학회’ 심포지엄에는 전국 난임 전문의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박동수 미라클여성의원 원장이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발표는 2022년 8월부터 2024년 3월까지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스위스 14개 난임 클리닉에서 첫 ART 주기 환자 199명을 대상으로 수행된 NORSOS 연구를 기반으로 한다. 연구 대상자의 중앙 연령은 32세였으며, 대부분 AMH 수치가 정상 범위에 속했다. 84.9%의 환자가 개인 맞춤 알고리즘에 따라 난소 자극을 시작
한국페링제약은 지난 1일 열린 ‘2025 대한생식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난임 치료제 ‘레코벨(폴리트로핀 델타)’의 최신 독일 리얼월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독일 IVF 레지스트리 데이터를 기반으로 24~45세 여성 11만3936건의 사례를 분석한 후향적 다기관 연구다. 폴리트로핀 델타를 사용한 여성의 누적 출생률이 57.4%로, 폴리트로핀 알파/베타군 50.7% 대비 유의미하게 높게 나타났다(P=0.0170). 누적 임신율 역시 델타군이 68.3%로 알파/베타군(64.9%)을 앞섰다.문경용 아이오라여성병원 원장은 “이번 연구는 실제 임상 환경에서 두 약제의 효과를 비교한 대규모 연구로 의미가 크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