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코리아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및 창업진흥원과 손잡고 혁신적인 뷰티 기술 스타트업 발굴에 나섰다. 이 회사는 2025년 '로레알 빅뱅' 프로그램에 참여할 디지털 및 혁신기술 분야의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로레알 빅뱅'은 로레알 그룹이 북아시아 지역에서 주도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이니셔티브다. 이 프로그램은 뷰티 산업에 적용 가능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로레알코리아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2020년 중국에서 시작해 2023년 한국과 일본, 2024년 홍콩과 대만까지 확장되며 아시아 전역으로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고 설명했다.한국에서는 2023년 6월 로레알 그룹
로레알코리아가 올해 23회을 맞은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시상식을 앞두고,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몬드리안 서울에서 간담회를 열고 로레알 연구혁신 부문, 세계 여성과학자상 프로그램, 한국 여성과학자상의 의의, 올해 수상자 및 연구분야 등을 소개했다.로레알코리아(대표 사무엘 뒤 리테일)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 한경구)가 후원하고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회장 백자현)이 주관하는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은 올해로 23회를 맞이했다. 이는 국내 여성과학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고 권위 여성과학자상으로 올해까지 총 100명(중복 수상자 포함)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한국 여성과학계 발전에 이바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