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임상시험 검체분석기관 지씨씨엘은 지난 12일 임상개발 전문기업 메디라마와 임상시험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메디라마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양사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임상시험 전 주기에 걸친 협력 방안과 공동 사업 기획, 기술 교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양사는 향후 국내외 신약개발 기업을 대상으로 임상 개발 전략 수립부터 실질적인 분석 데이터 도출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신약개발을 위한 임상서비스 공동협력, 임상시험 위수탁 개발, 공동사업 및 마케팅 추진, 기술·학술 정보 교류 등이며, 이를 통해 정밀하고 효율적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는 지난 26일 항암 신약 개발 전략 컨설팅 기업 메디라마와의 협업 서비스 출시 기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전주기 서비스는 제이앤피메디의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Maven Clinical Cloud)’와 메디라마의 신약 개발 비즈니스 모델인 ‘ABCD(Advanced Business model for Clinical Development)’를 결합했다. 임상시험의 설계, 운영, 데이터 관리 등 모든 과정을 통합 지원하며, 항암 신약 개발의 복잡한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양사는 이 서비스를 통해 임상시험 과정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항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는 항암 신약 개발 전략 컨설팅 기업 메디라마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항암 신약 개발 전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양사가 체결한 ‘항암 신약 개발 업무 협약’ 이후 첫 번째 협력의 결과물이다. 메디라마의 임상 개발 컨설팅 ABCD(Advanced Business model for Clinical Development) 플랫폼과 제이앤피메디의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를 결합해 개발됐다. 이를 통해 고객사들에게 항암 신약 개발의 복잡한 과정 전반에서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메디라마의 ABCD 플랫폼은 임상 개발의 초기 기획부터 공동 개발, 사업
SML메디트리(대표 이동수)는 최근 임상개발전문기업 메디라마(대표 문한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번 협약은 양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결합해 신약 개발의 초기 단계부터 임상시험검체분석에 이르기까지 포괄적인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임상시험의 성공률을 높이고 신약 개발 과정을 가속화하는데 중점을 둔다.이동수 SML메디트리 대표는 이번 협약에 대해 “메디라마와의 협력을 통해 임상시험검체분석 분야에서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가 보유한 전문 기술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임상시험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바이오솔빅스(대표이사 최수영)는 메디라마(대표이사 문한림)와 오가노이드 관련 공동 기술개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MOU는 바이오솔빅스와 메디라마의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환자맞춤형 치료제 스크리닝 원스톱 서비스 개발을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비임상시험부터 임상시험까지 원스톱 서비스 개발과 신약 개발 프로세스의 최적화·가속화, 환자 중심 혁신적 치료제 개발, 마케팅 등 광범위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메디라마 문한림 대표는 "미국 FDA가 치료제 개발을 위해 사용되는 비임상 동물 시험을 없애고 점차적으로 대체방법을 사용하도록 법안을 개정하는 시점에 오가노이드의 개발은 매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