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메디팔이 인천세종병원과 재진 환자 관리 B2B SaaS 솔루션 ‘애프터닥’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애프터닥’은 진료 후 환자와 지속 소통하며 맞춤형 예후 관리를 돕는 플랫폼이다. 치료 특성에 맞춰 예후 관리를 자동화하고 상담 시스템을 구축해 환자 만족도와 치료 효과를 높인다. 병원에는 재방문율 상승과 매출 증대 효과가 기대된다.메디팔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애프터닥 재진 환자 관리 시스템을 전 진료과로 확대하고, 중대형 병원 고객층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박진식 인천세종병원 이사장은 “애프터닥 도입으로 환자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의료진과 환자 간 신뢰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메디팔(대표 강종일)과 전능아이티(대표 박명식)가 양사 솔루션 연동을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업무 제휴는 의료기관 내 재진환자 관리 업무의 효율화를 통해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높이고, 환자의 재방문율을 상승시켜 병·의원의 경영성과 개선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메디팔은 의료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의사와 환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재진환자 관리 솔루션 ‘애프터닥’을 제공한다. 병·의원은 내원 환자와 자체 플랫폼을 통해 △진료 후 처방 이행 체크 △일상 건강관리 △병원의 치료 사이클에 따른 재예약 등을 진행할 수 있다.전능아이티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