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보건소는 시민의 건강 보호와 에이즈 조기 발견을 위해 연중 무료이자 익명으로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에이즈는 HIV에 감염되면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돼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으로, 방치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다만 일상적인 접촉으로는 전파되지 않으며, 주로 성 접촉, 주사기 공동사용, 수혈 등을 통해 감염된다. 증상만으로는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반드시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운정보건소에서 실시하는 익명 검사는 별도의 의사 진료나 사전 예약 없이 보건소 운영 시간 중 임상병리실에 방문하면 즉시 받을 수 있다. 신속검사의 경우 약 1시간 이내에 결과 확인
서울 성북구 보건소가 말라리아 예방과 조기 진단을 위한 무료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있는 구민과 제대군인을 대상으로 신속 진단검사를 제공해 감염 확산 예방에 나섰다.말라리아는 제3급 감염병으로,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를 통해 전파된다. 국내에서는 주로 삼일열 말라리아가 발생하며, 모기에 물린 뒤 7일에서 최대 2년까지 잠복기를 거쳐 발병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주요 증상으로는 48시간 간격으로 반복되는 오한, 발열, 발한이 나타나며, 구토, 설사, 두통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하지만 말라리아는 인지도가 낮고 초기 증상이 비특이적이어서 조기 진단이 쉽지 않다.이에 성북구
질병관리청과 국방부는 제대군인이 말라리아 의심 증상(발열, 두통, 오한 등)을 보일 경우, 전국 보건소와 군 병원에서 무료로 말라리아 신속진단키트(RDT)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국내 말라리아는 삼일열원충에 의해 발생하며, 감염된 매개모기에 물려 최대 2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난다. 초기 증상으로 발열, 두통, 식욕부진 등이 있으며, 48시간 주기로 오한-발열-발한 등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특히 말라리아 환자의 약 20%는 군 복무 중 감염되며, 그 중 제대군인에게서 말라리아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년 말라리아 환자는 600명 이상 발생했고, 그 중 150여 명이 군인이다. 제대군